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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로다크서티 - 1만시간의 집념 제로다크서티 - 1만시간의 집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 말콤글래드웰의 '1만시간의 법칙'은 유명 합니다. 보통 사람이 천재와 비등한경지, 즉 전문가가 되는데 하루 약 3시간씩 이면 1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 영화 '제로다크서티'는 빈라덴이 사살된 시점인 '00시 30분을 뜻하는 군사용어 입니다.영화 제목에서 짐작하듯이 오사마빈라덴을 추적하고 잡는 것이 주요 내용이며 주인공은 여성 CIA 요원인'마야' 입니다. 서두에서 밝혔듯이 그녀는 CIA에 들어와서 다른것은 하지 않고 오로지 단 하나! 오사마 빈라덴을 추적하는 일에만 모든 집념을 쏟아 붓습니다.무려 10년이상을 말이죠.엄청난 예산을 쏟아 부으며, 최첨단 장비와 포로들을 고문해도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단서하나건지기 어렵고 시간만 계속 흘러가면서 .. 더보기
[인터넷으로 돈벌기 13화] - 애드포스트 가입부터 최적화 가이드 [인터넷으로 돈벌기 13화] - 애드포스트 가입부터 최적화 가이드 아마 몇몇 분들은 저의 컨텐츠를 기다리셨을 걸로 압니다..ㅎㅎ 아니면 말고요^^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재시리즈를 시작하는 첫 걸음이기도 한 날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글에서 공지한대로 '프로블로거되기' 시리즈의 제목을 '인터넷으로 돈벌기'로 바꾸고 지난번이 12탄에서 종료되었기 때문에 '13회'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몇회까지 갈까요?..ㅎㅎ) 쓸것이 많은데요. 애드포스트를 예전에 최적화한후 클릭율과 수입이 많이 올라가서, 공개한다고 미리 선언한 바가 있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애드포스트 부터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 애드포스트란 무엇인가요?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애드포스트?... 그게 뭐여?...먹는거여?...... 더보기
‎[폰지게임과 외국형 웹기반 수익모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블로그 TIP 시리즈를 조금씩 다시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외국에서 더욱 번창하고 있고 지금도 계속 되는 방식인 '폰지게임'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폰지게임이란? 이탈리아 찰스폰지가 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끌어 모은후,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의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피라미드 방식 입니다. 재미 있는것은, 1920년대에 등장한 이 방식이 플랫폼만 바뀌었지 외국 웹사이트에서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재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로 '돈' 이 되기 떄문입니다.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드실수 있습니다. 이런 사기수법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왜 계속 생겨나는 것일까? 이부분을 설명 드리.. 더보기
[자전거전국일주] 최종화 경찰과의 조우 울진찜질방에서 기상후, 근처 김밥나라에서 아침식사를 하였다. 새벽 6시인데도 벌써 영업을 하고있어서, 편의점 식사를 안해도 되었다. ㅎ 식당아주머니들의 '수다'를 듣게되었는데 '사장'이 자꾸 지적하는것을 못마땅해 하고있었다. '소통의 부족'이 얼마나 극단적인 사례로 번지는지는 알고있었는데 이번 여행에서도 역시 그것을 확인하게 되었다. 아무튼, 그후 나는 강원도 '삼척'을 향해 '7번'국도를 타고 열심히 달렸다 도중에 이렇게 터널이 나오면... 정말 한숨부터 나온다ㅎㅎ 터널은 어두컴컴한데다가, 특히 자동차안에서 있을떄랑 터널 속에서 자전거타고 가면서 듣는 소리는 그 '차원'이 다르다. 정말 공포스럽다;; 하지만, 여행이 길어질수록 이젠 예전보다는 한결 나아진모습이다. 첫 터널에서는 정말 무서웠는데, 이제는.. 더보기
[자전거전국일주] 9일차 달려라 스팅거! '조폭들의 소굴'에서 무사히 탈출한 나는, 근처 편의점에서 빵과 우유를 사서 공원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하였다. 오늘목표인.. 울진...112km남았다;;; 하하 영덕이 42km이니까 영덕에서 점심먹고 울진까지 달리면 되겠다 GO~! 포항에서 자주 볼수있는 표지판중에 하나이다... 내가 해병대에서 2년동안 있으면서 자주 본 표지판제목이기도 하다. 아무튼 나는 그렇게 계속 달렸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여기서도 죽은 고양이 시체를 발견하였다. 출혈은 없었으나, 고양이 다리가 저렇게 된것은 무척 끔찍했다. 이 고양이는 아마 죽은지 12시간 이상 경과된것같았다. 이제는 시체를 보면 사후경직도를 보고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지 대충 알것같았다.. 주변에 '낚시마트'가 보여서 거기서 목장갑을 구입하고 '버려진 .. 더보기
[자전거전국일주] 8일차 조폭들의 소굴에 들어가다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를 하고 자전거가 있는 곳으로 갔다... 그런데 이게 웬일!!!! 나의 백미러가.... 백미러가!!!!!!!!!!!!!!!!! 도난당했다....! 정말 감쪽같았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도 안났다. 이거를 뺴갈려면 드라이버로 정말 쎄게 돌려야하는데...그걸 빼가다니... 아침출발부터 뭔가 느낌이 안좋았다.. 하지만 여기서 이렇게 계속 있을수는 없었다. 오늘은 상당히 많은 거리를 달릴예정이었다. 일단 부산을 빠져나가려면 어차피 '해운대'쪽으로 가야하니까 그쪽으로 가기로 했다.! 해운대의 '레이디'들을 보면 그나마 기분이 좀 풀릴지도? ㅎㅎ 어제밤부터 계속 기대하고있는 그녀들(?) ㅎㅎ 아무튼 빨리가 가기위해 열심히 달렸다 ㅎㅎ (라이딩도중에 만난 '부산빈민촌(?)'의 모습) 대도시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