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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0x0b 온라인마케팅

‎[폰지게임과 외국형 웹기반 수익모델]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블로그 TIP 시리즈를 조금씩 다시 연재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외국에서 더욱 번창하고 있고 지금도 계속 되는 방식인 '폰지게임' 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폰지게임이란?

이탈리아 찰스폰지가 광고를 통해 투자자를 끌어 모은후, 나중에 투자한 사람의 돈으로 먼저 투자한 사람의 수익을 지급하는 금융피라미드 방식 입니다.

재미 있는것은, 1920년대에 등장한 이 방식이 플랫폼만 바뀌었지 외국 웹사이트에서 지금도 존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존재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바로 '돈' 이 되기 떄문입니다.

여기서 이런 의문이 드실수 있습니다.
이런 사기수법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왜 계속 생겨나는 것일까?

이부분을 설명 드리기에 앞서, '정보격차' 라는것을 조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사람의 '라이프사이클'은 제각각 입니다. 

누구는 아침에 근무하고 저녘에 퇴근하지만, 그 반대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낮이면, 지구 반대편은 저녘이겠죠?

이렇듯 제각각인 생활속에서 IT의 발전속도를 빠르게 증가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됩니다..

정보를 얻는 시점에 격차가 발생되고 , SNS의 등장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정보가 빠르게 퍼져나가게 되고 , 폰지게임처럼 투자자 유치를 위해서는 

금융피라미드의 설립자가 되거나 상위에 포지셔닝 한사람이 검색엔진에서 
'바이럴마케팅'을 펼쳐서 하나씩 전염시켜 나가게 되고 일정부분 사람을 모아서
'열기'가 발생되면 상위에 있던 사람을 새로 진입하는 사람들에게 팔고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치고 빠지는 와중에 '돈을 버는 사람'이 반드시 생기기 마련인데
여기서 모두가 가질수 있다는 '확신의 오류'가 탄생됩니다.

나중에 진입하는 사람들은, 그것이 나중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웹사이트의 경우에는 트래픽을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alexa.com/

에서 해당 웹의 추이를 살펴보시고, 관련 포럼사이트를 찾아서 모니터링 합니다.
물론, 이또한 조작될수 있지만 계속 비교|분석 하다보면 위험률을 줄일수 있습니다.

'investment program' 에 참여하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
주식보다 쉽고, FX(외환거래)보다 편하면서 은행이자 보다 높은 이 게임의 필승법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습니다.

주식에서는 '무릎에 사서 어꺠에서 팔아라' 라는 명언이 있듯이
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새우고 들어가면 어떤 시스템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