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전국일주] 5일차 친구의환영(幻影)
아침에 일어나서 손수 빨래 세탁까지 해주셨던, 동광모델 사장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인사를 드리며, 다음에도 또 오겠다고 말했다. 나: 사장님, 정말 수고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래요. 자전거로 혼자 여행하시니까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 나: 네, 정말 신세많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겠습니다! 사장님: 그래요, 어디까지 가실건가요? 나: 네, 일단 오늘은 '해남'까지 갈겁니다^^ 사장님: 항상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라이딩하세요^^ 나: 네, 감사합니다....사장님 다음에 꼭 다시 올께요 안녕히계세요^^ 그후,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후에 다시 라이딩에 나섰다.. 갈림김에서는 항상 '지도'를 펴고 몇번 국도를 타야하는지 확인하게 된다. 보성시에 있을떄, 그곳 알바생이 싸이펜과 태극기 합해서 단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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