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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끝까지 용감하다는 것 - 13번째 전사 살다보면, 봤던 영화 혹은 책인데도 종종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남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그런데 그것이 뭔가 미묘하게 자꾸 생각 나는 작품인 경우가 있습니다. 저에겐 바로 이 영화 '13번째 전사'가해당하는 경우 입니다. 14년전 개봉한 영화로서, TV에서도 종종 해주었던 걸로 기억 하고 있습니다.무려 2번이나 봤었는데 어릴적에 봐서 그런지 전체 내용은 생각이 안나는데 문득 한장면이 요근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겁니다. 그건 바로 주인공이 외국에서 그들의 말을 귀동냥으로 듣고 따라 하면서 어느순간 말이 트여그들의 언어로 '욕'을 되받아 치는 장면 입니다. 이것이 떠오른 이유는 제가 올해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공부하고 있는 '영어'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벌써 6개월동안 .. 더보기
컴퓨터구조 1화 컴퓨터구조 1화 컴퓨터공부 복습겸 '뇌를 자극하는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에 나오는 컴퓨터 구조파트를 정리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역시 책을 참조 해주시면 좋습니다.이 콘텐츠는 정리용임을 밝혀 둡니다.하지만 책에 없는 자세한 용어설명과 곁들여서 저만의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컴퓨터구조:CPU (Computer Architecture)캐쉬(Cache) * 운영체제메인 메모리(Main Memory)(Operating System) 하드 디스크(Hard Disk) : 컴퓨터시스템 이라는 것은, 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를 합친 것을 말하며 라는 것은 CPU , 캐쉬 를 가르켜 '컴퓨터 구조' 라고 말합니다.그리고 메인메모리와 하드디스크를 묶어서 운영체제 라고 합니다. 그리고 '컴퓨.. 더보기
시스템의 힘 - 샘 카펜터 시스템의 힘 - 샘 카펜터 제목이 끌려서 대충 스캐닝하고 책을 사온 책입니다.저번에 읽었던 책인 '조인트사고'의 다음 독서키워드가 '시스템'이었기 때문이죠.제가 생각하는 시스템의 개념은 일종의 '파이프라인'으로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쓴'로버트기요사키'의 시스템을 말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실제로도 좋아하고 만들고 있으니 도움이 되겠다 싶어서 지금 현재만들어 놓은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구매 했는데....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책에서 말하는 시스템은 유용합니다.저자가 자신의 콜센터 회사에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 월급주기 빠듯하고건강도 악화되어가며 경영하다가 문득 새벽에 잠을 뒤척이며 큰 꺠달음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세상에 모든 만물은 '시.. 더보기
2014년도 Happy new year 2014년도 Happy new year 오늘이 2013년도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부터 2014년 시작 입니다.개인적으로 참여했던 정부지원 프로그램에서 제가 운이좋게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받았지만,수개월전부터 계획한 어학연수 프로그램에 지원을 하였기에 아쉽지만 영어에 매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정말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것이 오히려 저에게 맞는 길이라고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입니다. 이웃님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꿈을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기를기원 합니다. 더보기
온라인마케팅 인사이트 2화: 경쟁자를 물리치는 방법 - 허니팟 온라인마케팅 인사이트 2화: 경쟁자를 물리치는 방법 - 허니팟 이제 어느덧 2013년도 끝나가고 2014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될터입니다.그전에 재밌는 기법을 하나 '공개' 하려고 합니다 ㅎㅎ 계속 벼르고 있다가 연말에 쓰려고 대기중인 콘텐츠 였습니다.그것은 이른바 '벌레잡이' 기술 입니다. 원래 해킹/보안 쪽 기술중의 하나인데, 저처럼 인터넷마케터로 활동하면서 응용할 수도있는 기술이기도 합니다. 경쟁자를 섬멸하는 궁극의 기술(?) 로 진화 될 수 있죠. 여기서 경쟁자의 정의를 다시한번 내려야 될것 같습니다.같은 '키워드'를 노리는 같은 업종의 사람 을 지칭하는데요. 그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 경쟁하면 아무탈 없지만 항상 문제는 경쟁자가 지나치게돈만 쫒다 보니까 키워드를 거의 다 베껴서 가져가고 모르쇠로 .. 더보기
[변호인 리뷰] 분노하게 하는 영화 [변호인 리뷰] 분노하게 하는 영화 요새 장안의 화제인 영화 '변호인'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 분노하게 됩니다. 저시대의 법이 왜이리 부당한지, 도대체 정의가 뭔지 생각하게 만들기 떄문이죠.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저떄와 얼마나 다른지 물론 저때보다 좋은세상으로 변한것은 사실이나 법은 아직도 왜이렇게 부패한것 같게 느껴지는지 이러한 부분에서 분노하게 되었으며, 정치 와 법에 대해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는것 자체가 저시대에 빨갱이 처럼 취급당하게 나왔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 현실에서는 정말 읽고 싶은 책, 하고싶은 일그러한 모든것을 선택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