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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더컴퍼니맨 영화 감상 후기 더컴퍼니맨 영화 감상 후기 영화 더컴퍼니맨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잘나가는 무역회서 GTX의 세남자의 해고로 인한 주변사람들과의 갈등과 심경변화그리고 그들 각자가 선택한 마지막 삶의 행로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대다수의 직장인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읽었던책 '미생'과 분위기도 비슷하고, 제가 생각했을떄 직장에만 충성하는것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현실에서 또다른 돌파구는 없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인공중 한명인 '바비워커'는 주립대출신의 MBA 를 마친 유능한 인재로서연봉12~13만달러를 받으며 부유하고 생활하지만, 연이은 재취업 실패로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꺠닫게 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GTX라는 거대 대기업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람을 자르며.. 더보기
엘리시움 평점 감상후기 엘리시움 평점 감상후기 개인적으로 SF영화를 참 좋아합니다. 판타지는 뭔가 너무 유치하지만 SF영화는 과학적이구 우주배경이라던지 그런것을 좋아 합니다. 그러나 재미없는 SF영화도 많은데 비해 엘리시움은 올해 개봉한 영화로서최근에 나온 영화측에 속하죠. 감상하고 난 느낌은 저같은 공대스타일의 사람이볼떄는 참 흥미로운 주제라서 평점은 8점정도 줄수 있습니다. 해킹과 경제학 제가 참 좋아하는 2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기 떄문이죠.엘리시움 이라는 우주 밖의 상위 1%의 부자들만이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살고 있는데 황폐해진 지구에 하위 99%사람들이 치료를 받지 못해 낙이없이 살아가며 지구밖 엘리시움으로 진출하는 것을 꿈으로 간직하지만 거의 불가능 합니다. 어렵게 돈을 모아 엘리시움으로 우주선을 쏘아올려도 엘리시.. 더보기
SNS관련영화추천 인턴십 구글입사 SNS관련영화추천 인턴십 페이스북을 소재로 한 영화 '소셜네트워크'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를 소재로 한 영화 '실리콘밸리의 전설' 모두 다 SNS 관련 영화로 상당히 재밌게 본 영화 들이죠.그외에 CCTV와 인터넷등을 소재로 감시받는 일종의 '빅브라더'를 소재로 한 '이글아이' 도 재밌게 보았구요 곧 개봉하는 디스커넥트 라는 SNS 영화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 영화는 바로 그 유명한 '구글' 에 인턴십에 도전하는 중년남성(?)들의 이야기 입니다.아날로그 시계를 파는 영업사원에서 회사가 망하면서 우연한 계기로 구글이라는 꿈에도전하게 되지요. 이기적인 상대팀도 있지만 중년남성 특유의 여유로움과 영업사원의 특성상 말발로 구글에서도위기를 극복해 가는 모습이 재밌었으며 구글이라는 회사의 면모를 조금은 더 알수 있어서.. 더보기
한자와나오키 후기 추천일드 한자와나오키 후기 추천일드 저는 다큐멘터리를 종종 봅니다. 특히나 '경제' 분야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이쪽 관련된 영화,다큐,드라마도 종종 찾아서 보곤 하죠오랜만에 재밌는 일드가 나와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드라마는 러닝타임이 꾀 길어서 왠만해선 잘 안보려고 하는데,간혹 안보면 후회할것 같은 느낌을 주는 작품들이 몇몇 있었습니다.그리고 보게되면 거의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이 드라마 또한 우연히 기사를 보고 접하게 되었습니다.일본에서 엄청난 시청율이 기록했다길래 '드라마 주제' 정도만 알아보고넘길려고 했는데.. 뭔가 구미가 당기는 겁니다.그 주제는 이렇게 써있었습니다. "버블경제 시기에 대기업 은행에 입사하여 수많은 사회의 적과 싸우는 열혈인물 '한자와 나오키'의 이야기" 이름이 '한자와 나오키' 라는.. 더보기
[영화] 흑사회 - 두기봉 이탈리아의 마피아 한국의 조직폭력배 일본의 야쿠자 그리고 중국의 삼합회... 이들의 공통점은, 양지의 인물들이 이루어져 있는 조직이아닌 어두운 조직, 어두운 사회... 즉 '흑사회' 이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보이는 만큼 보인다고 예전에 어떤 높으신분이 말씀했던게 생각난다. 동물의 왕국에서는 힘의법칙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고,거기서도 '전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는 많이 놀랬던적 이 있었다. 하물며, 이성이 꺠어있는 인간의 사회..그중에서도 가장 잔인하면서도, 치열한 극한의 권력의 세계를꼽으라면, '흑사회' 가 아닐까? 흑사회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죽고 죽이는 나선은 계속이어진다. 예전에 보았던 영화 '대부' 에서도, 그렇고두기봉 감독의 '흑사회' 에서도 그렇고 최종 권력자는, 여우의 탈을 쓴.. 더보기
[영화] 대부 1~3부 부모님세대분들이 열광하는 영화가 있었다.그 이름하여 '대부'... 나는 이영화가 너무 지루할것이라는지독한 편견에 휩싸여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1970년대에 개봉한 영화가 아닌가 ;;;그러나, 40년이 지나도 계속 화제가 되는 영화는 흔치가 않다는생각에 보게 되었다. 대부는 1부 ~ 3부 까지 나왔고한편당 무려 3시간에 가까운 긴 상영시간을 보여준다. 1부는 대부라고 불리는 '비토 꼴레오레'의 이야기를 주로 다룬다.마피아로 인식되지만, 그는 일반 마피아랑 다르다. 돈이 되는 것은 무엇이던지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사업을 한다. 그것이 바로 '패밀리' 다. 물론, 그렇다고 정의로운 일을 하는것은 아니니 그가 양지의 인물은 아니긴 하다. 이 영화는 특히 ost 가 죽여주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