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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본질을 찾아서... 본질을 찾아서... 저처럼, 마케팅이나 기술쪽으로만 파는 사람들은 한가지 실수를 범하기 쉽습니다.바로 '어떻게(How)' 라는 것에만 초점을 맞춘 나머지, 왜(Why) 라는 것은 생각을 못하는 것이죠. 그렇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참 중요한데, 신기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정말 중요한 '질문'을 던지지 못합니다.저 또한 무리들속에서 숨가쁘게 경쟁아닌 경쟁을 하게 되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진짜 필요한 '질문'을 못하게 됩니다. '왜 그걸 하는 걸까?' '왜 이게 중요하지?' '왜 이게 잘나가지?' '도대체 왜'이런 질문보다, '어떻게 하면 잘할수 있지?' '어떻게 하면 성공하지?' '어떻게 하면 과제를 수행하지?'이런 질문에만 초점을 맞추기 쉽다는 것이죠.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그런 질문을 하다보니.. 더보기
후회를 최소화 하는 25가지 후회를 최소화 하는 25가지 인생이란,항상 후회의 연속일수도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삶은 불완전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울수 있는것 또한 삶이 아닐까 싶습니다. 죽을때 후회하는 25가지가 있다고 합니다.저는 제목을 바꾸어서 후회를 최소화 하는 25가지라고 생각하고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물론, 여기있는 항목들을 다 신경쓰고 살기도 힘들수 있고, 몇가지밖에 못지킬수도 있습니다.게다가 모두 다 지킨다고 해도 또다른 후회가 있을수도 있지요. 그러나 삶은 어차피 후회를 안할수 없다면, 많은 사람들이 후회를 가장 많이 했던것을귀기울여 들어보고 자신은 좀더 현명하게 삶을 대한다면 조금더 나은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회를 최소화 하는 25가지 1.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 라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2. .. 더보기
시네마천국 - 세계로 나간다는 것 시네마천국 - 세계로 나간다는 것 이 포스팅을 안쓸수가 없군요.. 일종의 의무감이 느껴져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왜냐하면 시네마천국을 본후에 기록을 남겨 놓고 싶어지는 강렬한 느낌을 받게 되었기 떄문이죠.정말 많이 울게 한 영화는 오랜만에 보게 된 것 같습니다.. 사실 이영화가 평점이 좋고, 감동이 있을것 같지만 일부로 보지 않았습니다.왜그랬을까요?.... 그것은 몇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시네마천국'이라는 영화에 나오는 '알프레도' 같은 분이 사실 저희 할아버지의 모습을 많이생각 나게 하였구 알프레도는 이웃아저씨인데 반해 저에겐 알프레도 같은 추억을 남겨주신 분이저의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더욱더 가슴이 미어져왔던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대장' 이라고 불러주셨던 단 한사람... 저의 .. 더보기
더컴퍼니맨 영화 감상 후기 더컴퍼니맨 영화 감상 후기 영화 더컴퍼니맨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잘나가는 무역회서 GTX의 세남자의 해고로 인한 주변사람들과의 갈등과 심경변화그리고 그들 각자가 선택한 마지막 삶의 행로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대다수의 직장인들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전읽었던책 '미생'과 분위기도 비슷하고, 제가 생각했을떄 직장에만 충성하는것이 오히려 독이 될수 있는 현실에서 또다른 돌파구는 없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인공중 한명인 '바비워커'는 주립대출신의 MBA 를 마친 유능한 인재로서연봉12~13만달러를 받으며 부유하고 생활하지만, 연이은 재취업 실패로 자신의 비참한 처지를 꺠닫게 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립니다. GTX라는 거대 대기업에서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람을 자르며.. 더보기
단련한다는 것 단련한다는 것 저의 모토(motto)중의 하나가 '강해진다' 입니다. 20대초반 까지는 그 의미가 '육체적강함'에의존하였던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그것이 범위가 다소 확장되어 갔습니다.정신적으로도 힘든 시련을 버틸수 있을 만큼 강해져야 한다는것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기술적으로도 무장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나 자신의 정체성을 온전히 수립하고 세상을 나만의 시각으로바랄 볼 줄 아는 신념을 지니기 위해 인문학적 소양도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면서 말이죠. 최근 프로젝트가 거의 후반부로 진입하면서, 팀원들간의 생각의 차이 와 그리고 늦게 시작한 저의기술적 세계에서의 포부가 한데 이루어져서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것이든 결국 꾸준히 단련해야 한다는 것. 이것이.. 더보기
[nhn next] 온오프믹스 NEXT colloquium 세미나 [nhn next] 온오프믹스 NEXT colloquium 세미나 제가 목에 메고 다니는 출입증은 파란색인데, nhn next 임시출입증은 검정색으로 멋지네요^^이번에 nhn next 에서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nhn 본사쪽에 그린팩토리 처음 가본이후, 이번에 nhn next는 처음 가보았습니다.nc soft 와 안랩,한컴등 무척 크고 웅장한 건물들을 보며 새삼스레 쳐다보며, 두근두근 거렸습니다. nhn next는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건물분위기가 nhn 그린팩토리 떄 느꼈던 특유의 '푸른잔디밭?' 같은뭔가 그런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저 임시출입증을 받고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비즈니스모델 세미나 - 아이템보다 '사람' 이 중요하다.-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가 아닌...더 생각을 해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