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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함포템킨(1925)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타인 전함포템킨(1925)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타인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중 하나로 손꼽힌다는 '전함포템킨' , 사실 이 영화에주요 배경인 '전함 포템킨'은 실제 역사적인 사실로 기록된 것입니다. 저는 이영화를보면서 전혀 다른 영화이지만 비슷한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브이포 벤데타' 를 떠오르지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시대마다 사람들에게 주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매개체는 변할지언정 '메세지' 자체는 계속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령 '해병대정신' 이라던지, '장인정신' 이라던지 하는것도 세월이 흘러도 특유의 문화코드가 후세에 계속 영향을 미치게되어 후세의 사람들의 '색'을 입고서 계속 탄생하는 것이지 않나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영화 전함포템킨은 '1905년 러시아 혁명' 이라는 역사적 사건.. 더보기
pd수첩 - 창업컨설팅의 함정 pd수첩 - 창업컨설팅의 함정 우리나라는 하루 약 2,968명이 창업을 하고 2,459명이 폐업을 한다고 합니다. 치열한 생존경쟁의 장이 열리고 있는 이 마당에, 이들을 노린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이번 PD수첩 '창업컨설팅의 함정' 편 그리고 오늘 읽었던 머니투데이에 기사... 머니투데이 기사: [치킨집 190만원·편의점 240만원, 프랜차이즈 월수입 겨우…] 먼저, 위의 기사를 읽어보세요. 프렌차이즈 가맹점은 많은 돈을 벌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한정된 욕구,규모,시간,진입,통제에 위반되기 떄문에, 반면에 연예인들이 프렌차이즈 가맹점을 자신의 브랜드에 결부시켜 계속 파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누구의 배를 불리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제신문,창업잡지,창업박람회 등에서 정보를 획득한 베이비 붐 .. 더보기
최후의 권력 1~2부 : 7인의 빅맨 최후의 권력 1~2부 : 7인의 빅맨 영화 '변호인'을 보기전에 '최후의 권력' 시리즈가 나올때 시간상 보지를 못하다가 이제서야 1부,2부를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연말에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영화와 책등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내년 2014년에는 아마 또다시 바뻐지겠지만 이렇게 보고싶은책,영화 마음껏 볼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이무척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생각 합니다. 최후의 권력 1부,2부는 7인의 정치인들이 나와서 '총 5번'의 빅맨을 돌아가면서 맡게 됩니다.험한 산을 등정하면서 원초적이고 단순하된 상황에서 진보,보수의 색을 잠깐 놓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각자의 성격과 내면의 모습이 들어나게 됩니다. 사람이란 무릇 자기가 한계에 다다를때 본연의 모습이 생생하게 비춰지기 마련이고 여기서 7.. 더보기
[변호인 리뷰] 분노하게 하는 영화 [변호인 리뷰] 분노하게 하는 영화 요새 장안의 화제인 영화 '변호인'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 분노하게 됩니다. 저시대의 법이 왜이리 부당한지, 도대체 정의가 뭔지 생각하게 만들기 떄문이죠.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저떄와 얼마나 다른지 물론 저때보다 좋은세상으로 변한것은 사실이나 법은 아직도 왜이렇게 부패한것 같게 느껴지는지 이러한 부분에서 분노하게 되었으며, 정치 와 법에 대해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는것 자체가 저시대에 빨갱이 처럼 취급당하게 나왔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 현실에서는 정말 읽고 싶은 책, 하고싶은 일그러한 모든것을 선택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이 아.. 더보기
부의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부의추월차선 리뷰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방법을 책에 따라 다르게 하는 편입니다.모든 책을 정독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서적의 경우에는 발췌독 위주로 가며 인문학의 경우에는 정독으로 갑니다.그리고 되도록 비슷한 류의 책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쓴 책의 리뷰들이 '부자'에 초점을 맞추게 된것은한번 시작을 했기 떄문에 비슷한 책을 읽으면서 빠지거나 서로 다른의견에 대해서 쓴 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저의 개인적인 주장과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것들을 밑줄 또는 필사를하게 되죠. 책을 고를떄는 '키워드' 중심으로 고르게 됩니다. 가령, A라는 책에서 작가가 B라는 책을 읽어서 도움을 받았다는추천문구를 보면 그 키워드를 추출해서 B라는 책도 사서 읽게 됩니다. B라는 .. 더보기
[세미나] 월 1억을 버는 스타 강사들은 무엇이 다를까? [세미나] 월 1억을 버는 스타 강사들은 무엇이 다를까? 프로젝트 발표가 끝났지만, 중간중간 제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 자리가 매달 있었습니다.다른건 몰라도 제가 아직 까지는 잘 못한다고 생각 하는 부분이 '스피치' 였는데요.그러다 보니 스피치에 대해서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돈주고서 라도 배워야 겠다고생각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트렌드 공부하기 좋은 '트랜드 헌터' 라는 네이버카페에서 활동중이었는데 이번에 최종발표 끝나고 근처에서 세미나가 열려서 들리게 되었습니다.평소 만나고 싶었던 두분이었습니다. 바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님' 그리고 한국영업인협회 '심현수님' 처음에는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님의 강의로 시작 하였습니다. 역시 우렁찬 목소리와포스가 강의장 전체를 장악하며 사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