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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교육&세미나

오리진이 되라 - 강신장




 

[오리진이 되라]  - 강신장

 

9.29일(수) 19:30~21:30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세미나를 듣고왔다

 

(다음은 내가 필기한 내용을 요약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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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대를 열고 싶다면?

 

-> Polce stil Novo (단테의 답)

 

* 돌체한 생각은...  남다는게 보는것

다른것을 다르게 보는것.

 

                      -> '사랑'으로 보아야 보임

                           그래야 볼수있는  것들

                           (ex; 외로움,그리움,슬픔,아픔)

                                              이것이 인본주의

 

* '아픔'을 본다는것 -> (ex: 락앤락의 김밥통, 전동마스카라등)

 

이제품들은 '아픔'을 느낀 사람이 만든 발명품...

 

* 먼저, 사람들 곁으로 다가 가고 내려가는것

그래서 그들의 아픔과 친구가 되는것!

 

<하이터치> -> 누구나 쉽게 알수있지만 겁나 어려움

 

(ex: 축구 소변기) -> 소변기안에 축구공이 있고 그앞에 골대가

있어서 남자들이 수압으로 본능적으로 골을 넣으려고 한발자국

앞으로 다가가게 만드는것

 

-> 이처럼 섬세한 관찰필요

사람들이 좋아하고, 공감할 것들을 찾아내야함

 

 

(1) 웃음과 재미: 먹을수록 보인다

(ex: 누드 커피잔 -> 마실수록 '누드'가 보여서 한잔 더 마시고 싶은 욕구 자극) 

 

 

*한국은 '체면 ' 문화 떄문에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실용화 하기 어려움이 있다.

 

 

(2) 인간관계 미묘한 감정 풀어주기

 

(3) 공감을 끌어내기

 

(ex: 착한커피 - 그린 마운틴)

 

* 사람들을 움직일수 있는 대의 명분필요

 

 

(4) 사람들의 '환타지'를 자극하라

 

(ex: 마에다건설 - 환타지영업부는 '마징가Z 프로젝트'로 대박침)

 

 

* 하이컨셉 & 하이믹스

 

: 가치의 세계

  상상력 발휘의 출발점

  다른 세계와 만나야 나온다.

 

(ex: 일본의 '시골동물원이야기' -> 동물원에 가면 동물들이

거의 잠만 자니까 사람들도 재미없어 하고 '매출'이 떨어짐

 

하지만, 일본의 '시골동물원'에서는 창의적인 생각을 발휘해서

이를 뒤집음..

 

* 새로운 컨셉: 능력전시

(정태적인 동물원 -> 동태적인 동물원으로 탈바꿈)

 

-> 동물들의 능력을 이끌어냄....

 

(ex: 남극바다 처럼 유영하는 펭귄

      10 cm 앞의 바다표범

      머리를 쓰는 원숭이 )

 

* 컨셉은 가치의 문제

 

 

* 창조적인 가치 컨셉 = 상상의 원천

 

-> 승리를 파는 회사 : 나이키

( 나이키는 '신발'을 파는것이 아니라 '승리' 라는 가치를 팔았다)

 

* 중요한것은 상상의 '화두' 가 있느냐? , 없느냐? 이다.

 

* 아무도 쓰지 않는 것으로 '승부' 하라.

(ex: 도심 낚시터 + 식당 -> 일본의 '이자카야'

 

-> 일본의 낚시터 식당

     손님이 직접 잡은 고기로 요리

 

* 창조적인 플레이: 예상을 꺠라.

 

                          그래야 만들어진다.

 

                         오 리 진 ! ! !

 

 

 

* 일본 '남자' 두부의 대히트를 했는데 그곳 CEO가

고생끝에 얻은 결론... '남다는 세계관'을 만들어야 한다.

 

이곳의 마케팅 문구는 '진정한 남자는 당신을 배반하지 않는다.'

 

* 그라데이션 경영

: 감각적인 '역지사지'로 공감을 이끌어 내는것,

 

* 사람들은 시시각각 다른것을 원한다.

(ex: 아침 - 저녘떄 서로 다르다. 날씨에 따라 기분이 다르다.)

 

* 다름과 변함, 그속에 창조의 영감이 있다.

 

* 감각의 목적지는 결국, 느끼는것.

 

* 결국 나를 만들고 키우는것 ->  느  낌

  블루오션을 찾아   내는것   ->   느  낌

 

* 컨텐츠와 서비스를 어떻게 연결 하느냐에 따라 '차원'

이 달라진다.

 

* 제품 + 감정을 연결

 

* 융합과 통섭을 해내는

  종합 무술인이 되어야 한다.

 

* 오리진의 기술을 당장 써먹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 낯선 세계(다른세계)에 가보는것 필요 -> 새로운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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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강의 내용이었으며,

저자인 '강신장' 씨는(강심장 아님ㅋ) 삼성에서 30년가까이 일했던 분이며 많은 CEO들이 듣고싶어하는 강사중에 한명이다.

 

그는 어려울수있는 '경영전략,마케팅' 에 관한 이야기들을 매우

쉽고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어필' 할수 있게 설명하여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을 끊임없이 자아내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쉽게도 내가 아직 '오리진이되라' 라는 책을 사지 못해서

이번에는 '싸인'을 받지않고 그냥 나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