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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교육&세미나

실전사장학 - 김형곤




 

[실전사장학] - 김형곤

 

평소에 '사업'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이와 관련된 '강의'와

'세미나' 개최소식에 귀를 열고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관련 강의가 열려서 '응모' 했는데 당첨되어서

갔다오게 되었다

 

 

2010.09.14(화) 19:30~21:30분까지 서울 대방역 3번출구앞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에서 강의가 있었다.

 

나는, 강의 시작 40분전에 도착하여, 사실상 가장 먼저 도착했으며

강의시작전에 '작은쿠키'와 '도서'를 무료 지급받았다.

 

(다음은 내가 직접 필기한 내용을 요약정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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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돈을 쓰게되면 반드시 '가치'를 얻어낸다.

 

* 주변시 -> 목표의 주변을 본다. ( 군에서 경계근무시도 적용)

 

* 객관적 관점이 필요하다.

 

-> 사람들은 대부분 수입이 적어서  싼직원을 고용한다던지,

광고를 안한다던지 하는데 이것은, '고객'을 불러 일으키는

요소를 제거하는것이다.

 

* '객관적' 관점이 형성되면 효과적 접근 방식을 알게된다!

 

* '비즈니스 패러다임' 정립

-> 세상에 '있는것' 을 그대로 볼 수 있는것

 

[ 비즈니스 패러다임 - 01]

 

(음식장사에서 35% 원가의 의미)

-> 음식장사에서는 이 원가의 35%원칙을 지켜야한다.

 

하지만, 이 수치를 지키려고 장사하면 잘안되는데, 오히려 장사가 안되서 가게 처분하기전에 손님들에 마음껏 음식을 싸게 대접하고

 

접자 라는 심정으로 마음껏 퍼주니까 손님이 늘어나고 결국,

나중에 보니 35% 원칙이 자동적으로 만들어졌다. 

 

- 일정한 '고객확보'

 

- 효과의 단계 넘어서야, 비로서 '효율' 추구가능!

- 비즈니스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느냐 이다

 

[ 비즈니스 패러다임 - 02]

 

- 거래는 언제 시작 되는가?

(사업 = '거래'를 만드는게임)

 

-> 명확한 한가지 요소가 거래를 만든다.

 

[ 비즈니스 패러다임 - 03]

 

- 어디에 씨를 뿌리고, 어디에서 열매를 얻는가?

(실제로, '씨'를 뿌리고 '열매'를 얻는곳이 다를떄가 더 많다)

 

[ 비즈니스 패러다임 -  04]

 

- 사업은 어떤 형태로 성장하는가?

- 불연속적 성장

-> 사업은 '불연속 형태'로 성장한다.

 

 

 

[ 효과적 접근방식 - 01]

 

- 효과의 단계 넘어서야 효율 추구가능

- '괜찮다' 싶은것은 이미 '효율의 단계'에 진입해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빙산의 윗부분'만 볼수있지만, 사실

물에 잠겨있는 빙산의 수배가 넘는 크기가 잠들어있다. 즉, 우리가

 

빙산의 '윗부분'을 볼수있을떄까지 엄청난 노력을 했었기 떄문에

가능하다는것이다.)

 

-> 효과의 기간을 '최대한' 단축한다.

 

 

[ 효과적 접근방식 - 02]

 

- 명확한 한가지 요소가 거래를 만든다.

 

- 성공확률을 높이려면 '상품' 에서 시작이 아니다.

-> 자신의 '고객' 에게 의미있는 '만족의 변수'를 찾아낸다!.

 

 

[ 효과적 접근방식 -03]

 

- '씨' 뿌리는곳과 열매를 얻는곳이 다를떄가 더 많다.

-> '전략적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한다.

 

-  사업을 시작했다면, 씨뿌리는일을 멈추어선 안된다.  

- '우연'은 '필연'을 가장한 '우연'이다.

 

- 일반인들 눈에 보이지 않는 '메커니즘'을 찾아내고 이해해야한다.

- '전략적' 이해, 전략적 사고, 전략적 행동한다.

 

- 이런 구조를 알지못하고 사업을 시작하면 망하기 쉽다.

 

 

[ 효과적 접근방식 -04]

 

- 사업은 '불연속적 형태'로 성장한다.

-> 시작점을 '최대한' 노인다.

( 시작할떄는, 가능성이 많다)

 

-> '손익분기점'까지는 밀어붙인다.

(ex: 축구에서 시작 '5분'과 종료직전 '5분'이 중요하듯)

 

[김형곤의 실전사장학 핵심 3가지]

 

1. 객관적 관점

2. 먼저, 실패하지않기

3 성공확률 높이기

 

 

* 사업은 '무지' ,'욕심' 떄문에 실패한다.

 

 

 

 

 

 

 

[기회 2가지]

 

1. 객관적인 '시장'기회 (내눈에 '보여야' 함)

2. 나만의 사업기회

 

- 매스컴의 '기회' = '늪' 이 될 확률 증가!

 

* 사업은 몰라서 못하는것을 하는것이 아니라, '알아도 못하는것'

을 해야한다. 그래야 '경쟁자'들을 따돌림

(ex: 총각네 야채가게, 매일 새벽2시에 일어나서 작업,따라하기

힘든 특성)

 

* 대부분의 사업기회는 '주변' 에 있다.

 

 

 

['자신의 눈에 보이는 기회' 에 집중하기]

 

[성공하기 이전 모습 '벤치마킹' 하기]

(ex: '슈퍼스타K2' 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슈퍼스타가 되기전인

무명시절을 보여준다)

 

['파일럿 비즈니스'(미리 돌려보는 가상 프로그램)과정 꼭 갖기]

 

[ 시작점을 최대한 높이기]

 

 

- 삶의 가치를 추구할수있는 아이템 찾기

(그래야 비로서 '장애물' 에 부딪혀도 그것을 넘어갈수있는 '힘'이

생긴다. 그러므로 단순히 '돈'만 쫒아가는 아이템을 찾지 말아야한다)

 

- 양질 전환의 떄까지 인내하기

 

- '목숨걸고 사업하기'

('절실함'의 필요성)

 

- 객관적 관점 + 주관적 신념 = 객관적 신념 갖기

 

[비즈니스 프로세스 10단계]

 

(시장기회 포착)

       ↓

 파일럿 비즈니스 ( 정말 '기회'인가?, 정립하는 단계)

       ↓

   비즈니스( '씨'와 '열매')

       ↓

    모델정립 ---------------->   사업계획 작성

          ↑_ _  _ _  _                       ↓

                          l                   자원확보(돈,사람,지식,정보등)

                          l                      ↓

애프터마켓탐색     l                   사업세팅

       ↑                 l                      ↓

시스템정립<-평가(보완,수정)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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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강의 내용이었으며, 이번 강의는 정말 기대를

크게 하지않고 들었지만, 엄청난 꺠달음을 주는 정말 '명강의'였다.

 

게다가 '도서무료'지급에, 싸인까지 받고 강의료도 '무료'였으니

참, 많은 것을 얻어간다.

 

차비 1400원을 제외하고서도 이건 매우 많이 남는 장사였다.

끝으로, 책에 '싸인'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