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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넷으로 돈벌기 17화] - 노동자에서 최고경영자로(중) [인터넷으로 돈벌기 17화] - 노동자에서 최고경영자로(중) 지난글: [인터넷으로 돈벌기 16화] - 노동자에서 최고경영자로(상) 우리는 밧줄에 묶여 배에 타고 섬으로 출발했다. 그때 지나가는 우리의 배를 본 어부들은 우리를 놀렸댔다. 한 어부는 바지를 내리며 빈정거렸다. "실미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고객님들 ㅎㅎ 실미도 교관님들 께서 여러분을 성대한 연회를 준비해주고 섬 안에서 기다리십니다. 벽돌과 꿀꿀이죽을 준비해두고 말입니다 하하하." 이렇게 빈정대며 그들은 커다랗게 웃어댔다. 신장원은 화를 버럭 내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로 그들에게 저주를 퍼부었다. 그래서 내가 신장원에게 물었다. "교관이 섬 안에서 우리를 기다린다니, 그게 무슨 뜻인가?" "자네 등이 부서지도록 벽돌을 날라야 한다는 .. 더보기
[인터넷으로 돈벌기 13화] - 애드포스트 가입부터 최적화 가이드 [인터넷으로 돈벌기 13화] - 애드포스트 가입부터 최적화 가이드 아마 몇몇 분들은 저의 컨텐츠를 기다리셨을 걸로 압니다..ㅎㅎ 아니면 말고요^^ 이번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연재시리즈를 시작하는 첫 걸음이기도 한 날입니다. 그리고 지난번 글에서 공지한대로 '프로블로거되기' 시리즈의 제목을 '인터넷으로 돈벌기'로 바꾸고 지난번이 12탄에서 종료되었기 때문에 '13회'로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몇회까지 갈까요?..ㅎㅎ) 쓸것이 많은데요. 애드포스트를 예전에 최적화한후 클릭율과 수입이 많이 올라가서, 공개한다고 미리 선언한 바가 있으니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애드포스트 부터 써내려 가볼까 합니다. 애드포스트란 무엇인가요? 혹자는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애드포스트?... 그게 뭐여?...먹는거여?...... 더보기
실전경영학(實戰 經營學) 실전경영학(實戰 經營學) 학문(學問)이라는것이, 익히기만 하고 쓰이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저는 그래서, 공부를 함에 있어서 이것을 써먹지 못할거라면 안배우니만 못하다는 생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가 오늘 겪은 사례들을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오늘도 네트워크를 배우고, 저녘식사 하러 근처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사례1. 식당 주문 프로세스 개선 방안 저는 간단하게 주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주문을 받는 분과 식당에서 음식을 하시는 분 2분이 계셨습니다. 주문을 받는분을 A라고 하고 음식을 만드시는 분을 B 라고 하겠습니다. A분이 B분에게 제가 주문한 내역을 통보하고, B분께서 음식을 내어 갖고 오시는데 누구에게 주어야 좋을지 몰라서 다른 손님에게 '이거 시켰어요?" 라.. 더보기
단어의 재해석 단어의 재해석 살면서, 우리는 많은 '말'을 듣게 됩니다. 그중에서 제가 새롭게 받아들이는 몇 단어 들을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시작이 반이다' 어릴때는 이 말이 , 그저 시작만 하면 '진도가 반이 나가는구나..' 라고 해석했습니다. 참 어렸던거겠죠.. 지금의 제가 이 단어를 해석하는 의미는 바로 이것입니다. '시작할떄 자신의 역량의 절반을 투입해야 한다' 그 만큼, 시작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도전이 두렵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혹독해서 , 너무나 가혹해서 눈물이 많이 날 정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떄문에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의 절반이상을 초기에 쏟아 부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는 단어의 재해석은 이렇게 자리잡았습니다. 두번쨰 소개해 드릴 단어는, '즐기면서 한다' .. 더보기
네트워크 재밌군요 네트워크 재밌군요 요새 저녘에는 학원에서 네트워크에 대해서 공부중입니다. 나름 재밌다는 ..ㅎ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의 지경을 또 한번 넓혀 보겠습니다^^ 마지막은 장비를 찍은건데..죄송합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더보기
선원의 노래 선원의 노래 오래만에 배를 탄 친구녀석을 만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고, 많은 경험을 쌓았더군요. 일본에서,중국으로 그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배위의 생활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꼈다고 합니다. 선원이기 떄문에, 배 위에서의 생활을 피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이번에 나온 달콤한 휴가도, 몸이 피곤해도 시간이 아까워서 어떻게 해서든 친구들과 조금이라도 더 있고 싶은 심정일겁니다. 세월은 참 빨리 흘러 갑니다. 막상 두렵고, 힘들기만 했던 시절이 어느덧 추억으로 자리잡히게 되며, 지나가는 시간을 돌이켜봤을때 아쉬움과 흐믓함의 교차점에서 성장해 가는 자신의 현재 모습을 되찾게 됩니다. 이렇게 보면, 문득 선택의 입장에 놓이게 되었을떄 여유를 갖고 한발자국 뒤로 물러서서 생각해 본다면 지금 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