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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영화] '블랙'


         [영화리뷰] '블랙'






블랙(BLACK)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ㅜ.ㅜ
이영화를 보면서 메말랐던 눈물샘에서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요새 너무 감성적으로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영화 블랙에 대한 리뷰를 안쓸수가 없군요.
(이영화에 대한 '네타'가 있으므로 영화를 안보신분은 읽지마세요ㅋ)


이영화에 나오는 주인공은 장애인입니다....;;












시,청각 장애인에게 '언어'를 가르킨다는것...;;;





 시각,청각장애인의 삶은 어떨까요? ....;;;
이영화의 주인공은 시,청각장애인입니다. 즉,보지도 듣지도 못하죠... 이건 그야말로 언어를 구사하기
매우 힘든 조건입니다.

그래서 식사도 동물처럼하고 부모님의 말도 들리지가 않습니다. 교육은 커녕 야생동물을 보는것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가르치겠다는 선생님이 등장하고, 그 선생님은 '마음'으로 가르칩니다.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 '오로지 손의 감각으로 언어를 가르킨다'
혹시 누군가를 가르쳐본적이 있으신가요?
가르치는것 자체가 쉽지않는일인데 말이죠... 이건 그야말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가르치다가 화가 나기도 하고,짜증도 나지만, 가르치겠다는 그 일념은 정말 무시무시했습니다.














불굴의 노력으로 언어를 배우다.





진짜 이런 선생님이 과연 존재할런지요??
정말 '돈'많이 줘도 이정도로 가르칠수있을까요?

선생님의 그 열정에 '제자'는 조금씩 세상과 교감을 하며, 기본적인 도덕과 소통하는 방법을
꺠닫게 됩니다.
영화 블랙은... 정말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는영화입니다 ㅜ.ㅜ
















두번쨰 불가능해보이는미션:  일반인과 경쟁해서 대학에 들어가기 !!!






시간은 흘러서, 주인공 '미셀'은 선생님한테 배운 언어로 이제는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일반대학교'에 도전해보라고 권유합니다.


미셀은 내가 어떻게 하겠냐고 하지만,  선생님은 '언어'를 배운것만 해도 이미 그 기적을 입증했으며,
대학가는것도 가능할수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결국 아주 피나는 노력으로 공부를 합니다...; ㅎㄷㄷ;;




그리고 또 시간이 흘러, 대학에 들어가기위해 면접을 보로 가게됩니다.
장애인이 일반인대학에서 잘할수있는지 면접에서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죠...
 


그녀가 대학입학 면접때 , 면접관이 한 질문은  
'왜 공부를 하려고 합니까?'  라고 면접관이 물어보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당당하게 홀로 살아가기 위해서죠'

 


면접관은 다른질문도 합니다.   '인도에서 미국은 어느위치입니까?'
그녀는 대답합니다.

'지구는 둥글기 떄문에 어느위치도 될수있죠'

 

이 질의응답에서 알수있듯이 그녀는 대학에 다닐수있는  융통성있는 사고방식을 가졌습니다.
아마 저였으면 저정도 대답도 못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왜 영화의 제목이 '블랙'인가?


 


여기서 이영화의 제목은 왜 '블랙' 일까요?
그 궁금증은 스승과 제자의 대화에 나옵니다.

선생님은 그녀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알파벳은 A,B,C,D,E로 시작하지만 너에게는 볼수없기에 어둠,즉 B,L,A,C,K로 시작한다'




하지만 영화를 끝까지 본다면 제가 생각하기에 블랙이 아닌 
W,H,I,T,E..화이트라고도 볼수있을 것입니다..
그녀는 앞을 볼수없지만 세상을 어둡게 보지않기떄문입니다.

 

선생님이 그녀에게 가르쳐주지 않는 유일한 단어는
바로 '불 가 능'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그녀에게 언어를 가르치는것이 불가능이었다고 단한순간이라도
생각했다면 바로 포기했을것이고 그녀는 아마  진짜 '블랙'이 되버리지 않았을까요?

 


선생님은 말합니다.

'어둠이 필사적으로 널 집어 삼키려 할꺼야. 하지만 넌 항상 빛을향해 걸어가야돼. 희망으로 가득한 니 발걸음이 날 살아있게 할거야'

이대사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수없이 많은 낙제끝에, 결국 대학졸업장을 따내다!!



미셀은 비록 남들보다 뒤쳐지는 공부속도로 인해서 수업이 좌절하고 절망하지만,
선생님의 가르침을 잊지 않기위해서 끝까지 포기하지않았고, 마침내 그토록 꿈꾸던 대학졸업장을 따냅니다..
대학졸업식떄 그녀가 앞에서있는 저 모습은 정말 감동적이네요 ㅜ.ㅜ















또다른 시련의시작! 선생님의 머리속에 지우개가 생기다..ㅜ.ㅜ



선생님은 영화중간중간에, 가끔씩 '치매(?)' 비슷한 증상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사소했던 그 증상이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커져가고 결국 미셀도, 주변사람들도
다 기억을 못하게 됩니다 ㅜ.ㅜ


선생님은 자신의 인생 몇십년을 그녀를 위해 살았고 그녀에게  기적을 가르쳐주었지만....
 정작 자신은 '알츠하이머' 병으로
인해 그녀까지 못알아보게되었지만
 그녀가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인
공부로 결국 몇십년동안 낙제끝에 대학을 졸업하게되었고



졸업가운과 졸업장을 들고 병원에 찾아온 그녀를 보고 선생님은
갑자기 지워졌던 기억의 등불에 한줄기 키워드가 입력되자 빛을 발하듯
그녀를 알아보게되고 눈시울을 붉히게됩니다.. 
여기서 진짜 눈물납니다 ㅜ.ㅜ

 

주인공인 그녀 '미셀'은 보지도 듣지도 못해도 머리는 정상이기에  피나는 노력으로 일반인들과
경쟁해서 결국 졸업가운을
입는 장면은  공부에 대한 열정을 자극시켜주며 배움의 의지를 
 알려주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미셀과 그의 스승 '데브라이'는 저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준 또 한분의 소중한 스승님입니다.

 
이번 휴일에 혹시 시간이 있으시면 '영화' 블랙을 추천해드립니다.

 

p.s 선생님역인 '데브라이'로 나오는 아미타브밧찬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 에도 나옵니다


이상, 파크야의 영화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