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아마 거의 모르시는분이 없을겁니다. 그만큼 유명한 글로벌 기업이 된 '혼다'...
오늘은 혼다의 창업주. '혼다 소이치로'씨의 다큐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혼다의 창업주 '혼다소이치로'는 17세에 도쿄의 자동차 정비공장에 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자동차와 인연을 시작했다고합니다.
거기서 6년동안 기술을 익혀 작은 정비소를 차렸습니다. 이후 29세까지 자동차수리와
피스톤등의 부품을 제작 했다고합니다.
세계2차대전이 끝난후에 회사를 '도요타'에 매각하고 자전거 보조동력을 만들었고,
1948년 '혼다기연'을 설립,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혼다의 정신이 무엇인지 그분의 인생을 보면 알수가있습니다.
'혼다이즘' 이라고 불려지는 혼다의 경영지침으로는 세가지를 꼽을수있습니다.
첫째. 남의 흉내를 내지마라.
둘쨰. 관공서에 의지하지마라
셋째. 세계를 겨냥하라.
그리고 '만들어서 즐겁고,팔아서 즐거우며,서서즐겁다'는 세가지즐거움이 보태지기도합니다.
혼소이치로의 재밌는 일화를 소개해드릴까합니다.
1923년 소이치로가 17세가 되던해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지진으로 놀란 '아트상회'사장은 '누구든 빨리 자동차를 밖으로 옮겨라!' 라고 소리쳤습니다.
소이치로는 그간 곁눈질로 배운 실력을 발휘해 차를 몰아 피난시켰고, 사장의 눈에들어
마침내 정식 정비공으로 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트상회라는 회사에 들어간지 6년만인 22세때 사장은 지점을 내주었으며 그는 시쯔오카에서
'아트상회 하마마츠 지점'을 개점했습니다.
'제품은 거짓말을 못한다. 혼다에서 한일은 혼다의 제품에 그대로 담겨있다' -혼다소이치로-
지금은 고인이 된 '혼다소이치로' 하지만, 혼다는 이제 완전한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혼다....창업주 '소이치로'와 그를믿고 따라준 직원들.. 그들의 성공요인은 '혼다정신'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글로벌기업 '혼다'의 이야기 지금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