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쇼크 - 김화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량쇼크 - 김화년 식량쇼크 - 김화년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사느냐 ,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영국이 낳은 세계 최고 시인 겸 극작가인 셰익스피어가 쓴 '햄릿'에 나오는 대사 입니다. 이책 '식량쇼크'를 읽으면서 생각난 구절이기도 합니다.사실, 배고픔의 극한 상태가 무엇인지 잘모릅니다. 아마도 제가 선진국은 아니지만 그래도 신흥국가에 비해 풍족한 한국에서 태어났기 때문 이겠지요. 식량에 대한 문제는 간접적으로 느낀것이 아마 작년인가 제작년쯤에 읽었던 책인 세계적인 사회학자 '장지글러 교수'의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를 읽고서부터 였습니다. 120억의 인구가 먹고도 남을 만큼의 식량이 생산되고 있다는데 왜 하루에 10만 명이, 5초에 한 명의 어린이가 굶..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