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 누명을 쓰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인죄 누명을 쓰다. 살인죄 누명을 쓰다. 가족이랑 외식을 나갔습니다. 오랜만에 친척들까지 대가족이 나가는 거라 좋았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에 경찰들이 너무 많이 배치되어 있었고 마치 누군가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것 처럼 보였습니다. 저와는 별 상관없는 일이겠거니 하고 신경쓰지 않고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후 집에가기 위해 이동을 하는데 전봇대에 '살인용의자' 포스터를 보고 기겁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닌 바로 그 용의자는 '저' 였습니다. 있을수가 없는 일이없습니다. 성격상 남에게 해를 끼치는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제가 살인이라니... 잠깐 어이가 없었는데, 먼 무리에서 경찰들의 수색이 점점 가족 근처까지 감시가 좁혀 오는것을 느껴 일단 그자리에서 벗어나 근처 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