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최후의 권력 1~2부 : 7인의 빅맨 최후의 권력 1~2부 : 7인의 빅맨 영화 '변호인'을 보기전에 '최후의 권력' 시리즈가 나올때 시간상 보지를 못하다가 이제서야 1부,2부를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연말에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영화와 책등 문화생활을 마음껏 즐기고 있습니다.내년 2014년에는 아마 또다시 바뻐지겠지만 이렇게 보고싶은책,영화 마음껏 볼 수 있는 지금의 시간이무척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생각 합니다. 최후의 권력 1부,2부는 7인의 정치인들이 나와서 '총 5번'의 빅맨을 돌아가면서 맡게 됩니다.험한 산을 등정하면서 원초적이고 단순하된 상황에서 진보,보수의 색을 잠깐 놓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각자의 성격과 내면의 모습이 들어나게 됩니다. 사람이란 무릇 자기가 한계에 다다를때 본연의 모습이 생생하게 비춰지기 마련이고 여기서 7.. 더보기 [변호인 리뷰] 분노하게 하는 영화 [변호인 리뷰] 분노하게 하는 영화 요새 장안의 화제인 영화 '변호인'을 보고 왔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면, 재밌습니다.그러나 한편으로 분노하게 됩니다. 저시대의 법이 왜이리 부당한지, 도대체 정의가 뭔지 생각하게 만들기 떄문이죠.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 저떄와 얼마나 다른지 물론 저때보다 좋은세상으로 변한것은 사실이나 법은 아직도 왜이렇게 부패한것 같게 느껴지는지 이러한 부분에서 분노하게 되었으며, 정치 와 법에 대해서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만들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나오는 '역사란 무엇인가' 라는 책을 읽는것 자체가 저시대에 빨갱이 처럼 취급당하게 나왔는데 그에 비하면 지금 현실에서는 정말 읽고 싶은 책, 하고싶은 일그러한 모든것을 선택할수 있다는 것 자체가 바로 '행복'이 아.. 더보기 부의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부의추월차선 리뷰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방법을 책에 따라 다르게 하는 편입니다.모든 책을 정독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서적의 경우에는 발췌독 위주로 가며 인문학의 경우에는 정독으로 갑니다.그리고 되도록 비슷한 류의 책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쓴 책의 리뷰들이 '부자'에 초점을 맞추게 된것은한번 시작을 했기 떄문에 비슷한 책을 읽으면서 빠지거나 서로 다른의견에 대해서 쓴 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저의 개인적인 주장과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것들을 밑줄 또는 필사를하게 되죠. 책을 고를떄는 '키워드' 중심으로 고르게 됩니다. 가령, A라는 책에서 작가가 B라는 책을 읽어서 도움을 받았다는추천문구를 보면 그 키워드를 추출해서 B라는 책도 사서 읽게 됩니다. B라는 .. 더보기 [세미나] 월 1억을 버는 스타 강사들은 무엇이 다를까? [세미나] 월 1억을 버는 스타 강사들은 무엇이 다를까? 프로젝트 발표가 끝났지만, 중간중간 제가 사람들 앞에 나서서 발표하는 자리가 매달 있었습니다.다른건 몰라도 제가 아직 까지는 잘 못한다고 생각 하는 부분이 '스피치' 였는데요.그러다 보니 스피치에 대해서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돈주고서 라도 배워야 겠다고생각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차에 트렌드 공부하기 좋은 '트랜드 헌터' 라는 네이버카페에서 활동중이었는데 이번에 최종발표 끝나고 근처에서 세미나가 열려서 들리게 되었습니다.평소 만나고 싶었던 두분이었습니다. 바로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님' 그리고 한국영업인협회 '심현수님' 처음에는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님의 강의로 시작 하였습니다. 역시 우렁찬 목소리와포스가 강의장 전체를 장악하며 사람들.. 더보기 [세바시] : 2013년 마지막 강연 [세바시] : 2013년 마지막 강연 그 유명한 '세바시'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세바시 = 세상을 바꾸는 시간 이라는 줄임말로서 저에게는 너무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사실 이 강의를 들으로 간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스타서빙 이효찬' 씨를 직접 보고 싶었기 떄문이죠.얼마전 제 블로그에서도 '서빙하는 사람의 그릇' 이라는 글을 적었는데 이분의 일하는 마인드가너무 뛰어난지라 스크랩을 안할수가 없었죠. 이효찬씨를 진행자가 소개할때 이날 강연자들 중에서 가장 '큰' 호흥도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목소리가 준수하고, 참 많은 경험을 쌓으셨더군요. 무엇보다 저랑 동갑이었다는 점에서 깜짝 놀랐습니다.저보다 형일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아... 나도 언젠가 저 자리에 서고 싶다. .. 더보기 [세미나] 김광수경제연구소 벙커1특강 [세미나] 김광수경제연구소 벙커1특강 평소에 '경제학'에 좀 관심을 가진 편이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2년전에 김광수연구소를 알게 되었구 그때 당시에는 학생이라서 돈이 없을때라서경제지 구독을 못했는데 잊고 살고 있다가 이번에 특강을 하게 되어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2시간가량의 짧은 시간동안 큰 메세지 하나는 아마 이날 참석하신분들이 계속 반복해서 들었을"사람을 바꿔야 한다." 라는 키워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덕분에 이제 시간좀 생기고 돈도 준비되어있으니 김광수경제연구소의 특강과 책, 공부동아리등에서활동해볼 생각이 있기 때문에 경제공부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벙커원이라는 곳이 처음와보았는데 장소가 정말 벙커처럼 만들어진것이 특이 합니다.김광수 소장님도 말씀하셨듯이 장소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셨는데 이 장..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