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3인의 자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13인의 자객 반드시 죽여야하는자 vs 반드시 지켜야 하는자 이런 가치관의 충돌로 인해서 벌어지는 전쟁의 향연이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이다. 초반에는 할복장면부터, 일본여성들의 특유의 이상한 화장과수족을 잘린 모습등은 다소 혐오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지만,영화 중반 이후부터 진정한 몰입이 시작되게끔 긴박감이 더해진다. 사람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 라고 볼수있다.그런데 '신념의역사' 라고도 볼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믿는 '신념'을 위해서는 목숨을 걸고 싸우는것은인류가 지속되는 한 계속 될 소지가 있다. 그말은, 전쟁또한 멈추지 않고 계속 발생될 소지도 있다는것이 아닐까? 13명이서 200명과 싸우면서 하나,둘씩 처절하게 죽어가는장면은... 매우 처절하다.. 이 영화에서의 배경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시기에쇼군의 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