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1편에서 '세계챔피언' 아폴로와의 일전을 치르면서
엄청나게 얻어터지고 눈을 심하게 맞아 '권투생명'이 끝났다고
진단받는다.
이번 2편에서는,
록키에게는 사랑하는 여인 '아드리안'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결혼에 골인하게되고, 권투를 못하게되었지만 '막노동' ,'공장' 등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게된다 하지만, 그곳에서 인력감축을 하게되서 록키는 그 일자리 조차 갖지못하게되고,
세계챔피언 '아폴로'는 경기에서 이겼지만 무명의 신인 '록키'와
대등하게 싸우게 된게 못마땅하여 재경기를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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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2편도 30년이상되었지만,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수있는지
놀랍다.. 그가 세계최강 '아폴로'의 펀치를 맞으면서도 계속 링위에서 버틸수 있었던것은...
사랑하는 아내 '아드리안'과 이제 막 태어난 '아들'과 그를 응원해주는 고향사람들이 있었기 떄문이다.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려 할떄, 한계를 초월하게된다.'
이 영화시리즈를 볼떄마다 울게만든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