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34년이상 되었다는것을 염두해 두고 본다고 하더라도
이런 엄청난 감동을 줄수있다는 사실에 매우놀랐다..
특히, 이 영화를 모르는 사람도 '음악' 만큼은 알고있을정도로
음악도 상당히 호소력이있다.
줄거리는, 깡패인 '록키'가 나이 30을 넘기면서 우연한 기회에
챔피언과 '타이틀전' 기회를 갖게된다.
그후 엄청난 훈련후에, 챔피언과 일전을 치르게되는데...
이 영화를 보고 난후 팬사이트를 뚝딱만들었다.
아직도 이 영화를 보지않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한다.
영화 엔딩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인생이라는게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