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rkya/주인장 이야기

한국사회 어떻게 해야하나? - 1화

한국사회 어떻게 해야하나? - 1화




 국사회에 대한 문제가 계속 심각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사회 이대로는 정말 괜찮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그러한 이슈와 문제거리들 중 아주 일부만을 소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부이지만 정말 대다수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악순환의 한국사회



한국청소년들의 행복지수는 최하위 입니다.





한국청소년의 공부시간은 세계에서 제일 많습니다.




이러한 한국 청소년의 사망원인은 사고가 아니라 '자살'이 1위라는 점은 문제가 심각합니다.






한국 대학 등록금이 OECD중 2위입니다. 미국이야 워낙 명문대가 많다고 하지만 한국은 거품이 심하다는게 

느껴집니다. 마치 부동산거품처럼 말이죠. 





취업하려면 준비해야 된다는 8대스펙... 돈도 많이 들어가고 힘들수 밖에 없습니다. 





대학생들은 나이가 어리고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있습니다. 산업화시대의

노동력 착취랑 다를바가 없는 수준 입니다. 이른바 '열정페이' 들어보셨습니까 열정페이?





알바렐라 라고 들어보셨나요? 12시만 떙치면 집으로 돌아간다는 신데렐라 + 알바 의 합성어 입니다.
스펙 쌓다고 알바시간만 되면 알바하로 가야한다는 '알바렐라'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결혼보다는 '싱글'로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른바 '1인가구' 이제는 낯선용어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위에서는 '세금'으로 결혼이랑 출산율을 올리려는 생각인지 '싱글세' 라는 말이 등장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웨딩푸어,렌트푸어,워킹푸어 등 말도 많지만 '하우스푸어' 가장 많은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계속 집사라고 부추기고, 빚만 더 늘어나고...





직장에서는 또 다른 '파워게임'이 시작되는 그 게임의 이름은 바로 '사내정치'

승진의 싸움이죠. 






한국 노동시간은 OECD 1위의 최강국입니다.







한국은 조기퇴직 이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퇴직하고 치킨집이나 차립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월평균 수입은 약 200만원 이라고 합니다 (참고: 뉴스 - 바로가기)






한국은 2050년이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래도 희망은 있다.

 


옛말에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죽으라는 법은 없다' 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한국은 전쟁폐허속에서 눈부시게 빠르게 발전한 나라 입니다. 그러한 한국인의 근성,

실제로 공부시간, 노동강도가 세계1위 인데 세계적으로 보면 남들보다 못할게 없습니다.


이번 시간은 전체적인 사회적인 문제점을 다뤄봤습니다.

2화에서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