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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ya/주인장 이야기

다음메인에 선정되다

다음메인에 선정되다




 에 대한 리뷰를 쓰기 위해 방문한 제 블로그에 평소보다 많은 댓글이 달려있었습니다.

평소에는 마니7373님 정도만 댓글을 달아주셨는데요. 그리고 나서 투데이를 확인해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평소 천명정도 들어오는 제 블로그에 무려 4배나 증가한 약 4천여명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로그분석을 해보니 대부분 다음에서 들어오더군요.


[다음메인선정글: 나의보물 - 할아버지의 편지 ]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아~ 다음메인에 떴구나' 

예전에 다음뷰 있을때 두번정도 뜬 적은 있지만, 메인에 뜬적은 없었거든요.

다음모바일에서 주로 들어왔구요. 저렇게 하단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게다가 크게

이슈성 글도 아님에도 이정도 트래픽이 발생 했다는 것은, 다음 메인페이지 버프효과가

상당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글을 선정해주는 보이지 않는 손 바로 '다음 큐레이터' 직원이 있거나,

혹은 시스템상으로 자동으로 수집되는 봇이 있다는 것 정도를 알게 되었습니다.

만약 시스템 상으로 선정된다면, '공감' 버튼이 얼마나 눌리냐가 가장 큰 관건 일것 같습니다.


물론 공감버튼도 쉽게 우회되기 떄문에 제생각에는 체류시간 , 클릭율, 이탈율 등

여러가지 변수를 공식화 해서 프로그래밍화 되어 있을거라고 추측은 됩니다 ㅎㅎ




▲ 평소 네이버만 찍히던 로그가 , 대부분 다음으로 도배가 된 모습 ㅎㅎ


 평소보다 4배 가량 증폭된 투데이의 모습, 게다가 토탈 방문자도 이제 90만명 

내년에는 드디어 저도 100만 찍을수 있겠군요.





2014년 11월 16일 또한번 다음메인에 똑같은 글이 걸리면서 방문객이 최초로 1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