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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독서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로 홀로서기: 전략경매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로 홀로서기: 전략경매







 자 이선미씨는 , 경매를 시작하기전에도 무척 열심히 사는 '슈퍼우먼'이었습니다.

고등학교떄 부터 공장 생활하며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하여 직장을 다니면서도 각종 자격증과 

야간대학원을 다닐정도로 자기계발에도 소홀히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 발단이 되었는지 이혼의 아픔도 겪게 되었구요. 그래도 자신을 바라보고

자라고 있는 두 아이를 보며, 돈을 벌 결심을 하다가 우연찮게 읽게된 한권의 경매책 떄문에

경매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 책의 장점은 일단 쉽게 읽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감대가 형성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가 처음부터 많은 돈이 있어서 시작한 경매가

아니라, 직장은 퇴직한 상태에서 시작 했다는 점 입니다. 


종자돈도 얼마 없어서 집을 처분하고 남은돈을 종자돈으로 해서 시작 했구요.

물건을 검색하다가 필꼽히면 바로 '임장' 을 가는 행동파 에 다가

임차인들과의 '전략적 협상' 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 입니다.

저자가 활동했던 카페가 경매로 유명한 '송사무장' 님의 카페이고 그곳이 거의 국내최다 

부동산경매회원수를 보유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온라인카페의 글의 간접경험과 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며, 경매입문자들에게 추천 하는 도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