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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독서

조인트사고 - 코지마 미키토 외1명

조인트사고 - 코지마 미키토 외1명




론적으로 말하면 이책은 일반적인 분들에게 추천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왜나하면 읽으면 읽을수록 '이게 뭐냐? 말이되냐? 사기아녀?' 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기 부제에 있는것처럼 '한달에 30억' 을 벌 수 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기 아니냐고

말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처럼 어필리에이터 로서 활동좀 해보거나 그런 세계를 알고 있거나 혹은 사업을 하고 

계시거나, IT쪽에 대해 일하고 있거나(쇼핑몰 운영등) 하신다면 이책은 도움이 많이 된다고 봅니다.



특히 '어필리에이터'로 수입을 올리면서 한계를 느끼고 있는 찰나에 '사업' 에 대한 생각을 하시는

분들의 아마 주요 타겟고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에게는 이책이 많이 도움이 된 이유가 어필리에이터로서의 단순한 상품수수료 먹는 것에

염증을 아주 오래전 부터 느끼고 있었기 떄문이죠.


사실 이책이 사게 된 이유도 정말 우연히도 교보문고에서 다른 책을 보다가 정말 우연히 한번 손에 집어서

10초동안 스캐닝 할때 딱 저를 위한 책이라는 것을 '스캐닝 과정중에 발견 했기 떄문 입니다.'


인터넷으로 책을 주로 사지만 요새는 오프라인에서 사는 횟수가 점점 늘어나는 것이 

이런 경우가 꾀 많이 발생하고 있기 떄문이지요.


일전에 읽었던 '부의 추월차선' 에서 뭔가 아쉬운 부분을 '조인트사고' 라는 책이 일본사례를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니 정말 좋습니다.


이책에서 찾은 다음 독서 키워드는 '시스템' 입니다.


시스템 이라는 것은 이미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시절에 추출한 키워드 이지만 중복된 키워드라도

최근에 시스템에 대한 도서가 또 출간 된것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도움을 받았습니다.



책의 내용은 초반에는 '긍정적 심리' 등 뭔가 좀 추상적이고 뚱딴지 같은 소리.. 당연한 소리를 

많이 언급하고 있어서 ' 아 책 잘못산건가....'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중후반에 갈수록 저자들의 사업성공 노하우의 뿌리가 된 부분이 등장하기 떄문에

도움이 됩니다.


이래서 책을 많이 읽을수록 좋은점이 어떤 책이던지 '건질 내용은 있다는 것' 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