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 새책 '하우스푸어'...
하우스푸어란?
-> 비싼집에 살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말하는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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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00년대 수도권 아파트 가격 폭등기를 지내오면서
아파트불패신화에 속아 무리한 대출로 재건축단지, 뉴타운, 신도시, 분양 시장등에서 아파트를 구입했지만, 집값이 떨어지면서
부채를 제떄 갚지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있다.
무리하게 집을 사지 않았다면, 저축을 하며 충분히 중산층 수준의
삶을을 누릴수있는 이들이 집없는 중산층에서 집가진 하류층으로
전락한것이다.
이들에게 집은 더이상 돈덩이가 아닌 빚덩이일뿐,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족쇄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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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푸어, 워킹푸어, 88만원세대....
이것이 현실이다.. 상황이 이럴진데, 돌파구를 모색해야한다.
더욱 연구하고 기득권의 편입 또는 새로운 기득권을 형성할수있는
방법등을 연구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중산층이 몰락하면서 이제는 부자,또는 가난한자 두가지만
존재하게 되어가고있다..
뚫어야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구멍이 있다는 말'은
괜히 나온말이 아닐것이다
* 예전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