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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uter/0x0b 온라인마케팅

프로블로거되기 -프롤로그-



어제 블로그수익대한고찰편(링크)이 많은 추천수와 많은댓글로수로 인해서 파크야가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드립니다^^

몇몇이웃분들이 계속 이쪽(?)주제를 원하시는것같고 현실적으로 시중에 나와있는 책중
머니야님의 책을 제외하고는 블로그로 수익창출에 대한 실전TIP이 부족한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수많은 프로블로거분들의 블로그로 돈버는팁을 보면 원론적인이야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글 한개씩올려라' ' 광고로 도배하지마라'
이런 조언은 솔직히 초보입장에서는 제대로 된 이해가 되지않을뿐더러 그렇게 확
와닿지 않는부분일것입니다.


게다가 오프라인에서는 프로블로그양성과정 등의 제목으로 여러 강좌가 생겨나고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면 '사진잘찍는거' '블로그용어' 이런메뉴가 들어있더군요.

그렇게 강의하고 최소 몇만원~100만원까지 받더군요^^

음...이에 파크야가 고심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블로그수익팁의 필요성을 쓸필요가 있는것 같다고 말이죠.

저는 몇백만원씩 수익을 내는 프로블로거는 아닙니다.
그런데 이쪽 연재글을 쓰려고하는이유는 그래도 수익을 어느정도 내고있고
이웃분들이 제글로 공부(?) 하시는분들도 등장하고있더군요 ㅎㄷㄷ ;;
댓글보니까 '밤새서 봤다는 분'도있습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

고수분들의 블로그돈벌기 팁은 고기가있는곳을 가르쳐준다면,
파크야는 고기를 잡는방법과 고기를 입속에 넣어드리는것까지(?) 해드릴수있을것같습니다.
씹어서 삼키는것까지는 제능력밖입니다 ㅎㅎ




파이프라인 우화


옛날얘기 좋아하시나요?
제가 옛날얘기하나 해드리죠.

어느 작은마을에 A라는 친구와 B라는 친구가있었습니다.
마을광장에 물탱크에 저장된 물이 줄어들자, 마을사람들은 가까운 강에서 물을 길어 나를사람을
필요로 했습니다.

이때 A와 B는 그일에 지원을했습니다.
A와 B는 물통에 물을 떠서 날라주는 대가로 그에 합당한 돈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B는 매일이렇게 물을 날라야 한다는 사실에 끔찍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A에게 강에서부터 마을까지 '파이프라인 구축사업' 을 벌일것을 제안합니다.

A는 지금 하루하루 열심히 물통을 나르는것만으로도 축복된일이고 열심히 하면 부자가될수
있으니까 그런사업을 하지말자고했습니다.

할수없이 B는 일을하면서 짬짬히 남는시간을 '파이프라인'구축을 혼자서 하게되었습니다.
시간은 흘러 A는 열심히 물통을 날라서 번돈으로 멋진집도 장만하고 비싼음식도 사먹을수
있게되었습니다.

반면에 B는 계속 남는시간을 '파이프라인'을 설치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처음에는 전혀 진척도 없어 보였지만 1센티미터가 1미터가 되고 10미터가 되고 100미터가되었습니다.

시간이흘러 A는 나이를 먹으면서 물통을 져서 나르는것때문에 어깨는 축처졌고 등은 굽었으며
걸음걸이는 느려졌습니다.


A는 계속 힘겨운 물통을 지고 다녀야하는 자신의 운명을 한탄하며 분노를 품게되었습니다.

시간이흘러,B의 노력으로 '파이프라인'이 완성되자 B는 이제 더이상 물통을 져나를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꺠끗한물이 밥을 먹는동안에도 잠을 자는동안에도 놀고있는동안에도 마을의 물탱크로 흘러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흘러 들어가는 물의 양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B는 점점 더 많은 돈을 벌게되었습니다.
더이상 물통을 져나를 필요가 없어지자 A는 일자리를 잃게되었고 먹고사는일에 걱정을 하게되었습니다.






프로블로그의 매력


파이프라인 우화 이야기를 들려드린것은 블로그수익 또한 이와 비슷한구조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수익성포스팅을 작성 하였을경우 잠을 자고있거나 밥을 먹고있을떄 라도 방문객이 수익성포스팅에서
'액션'을 취하게되면 수입이 들어오는 구조이기 떄문입니다.

이는 오프라인영업과 크게 다르지않다고봅니다.
보험영업을 오프라인에서 뛰는것처럼 온라인에서 보험을 마케팅하였을경우 2~3만원의 마케팅수당을
지급받게되죠.

보험뿐만아니라 '다이어트' '자격증'등 여러모델도 있습니다.
해당업체를 홍보를 해주고 매출에 기여하기때문에  정당한 수당을 받는것입니다.

그러나, 위에서도 설명하였지만 블로그로 돈번다는것이 쉬우면서도 어려워보입니다.
블로그에 대해서 잘모르고 돈버는방법에 대한 많은책과 포스팅을 읽어보아도 다 거기서
거기인것같습니다.

아예 하나하나 캡쳐해서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그래서 파크야가 최대한 쉽게 연재해드리려는 부분이기도합니다.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혹시, 드렁큰타이거 라는 가수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힙합뮤지션입니다. 그의 노래는 거의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특히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소외계층을 대변해주는 기분이랄까요?

이세상에는 정상인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장애인,노약자,기타환자등 여러가지 사정의 환자들이 참많습니다.
또한 대학등록금 때문에 저처럼 각종 막노동으로 청춘을 보내는 청년들과 윤락업소에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 돈을 버는 여성등...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거의 대부분 '돈'이라는 것떄문에 본인이 하기싫은일을 하는경우도있습니다.
물론 모두다 그런것은 아닙니다. 대게가 그렇다는것입니다.

또한 굳이 소외계층은 아니더라도 어떤 목적이 되었건 사람은 '돈'이라는 것이 필요해지기마련입니다.
한국이 자살률이 유난히 높은데 그 이유중에 '돈' 떄문인경우도 많습니다.

파크야가 이렇게 소외된계층과 돈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이분들에게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서입니다.

게다가 예전에 비밀댓글로 그런 분들중에 저에게 접촉을 시도했었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단순히 초대장을 달라는거였기 떄문에 드렸습니다^^

앞으로 프로블로그 연재시리즈는  '지식봉사활동'이라고도 할수있을것같습니다ㅎㅎ

실제로 이 연재시리즈를 시작하면서  이 연재시리즈안에서는 어떤 영리를 추구 하지않기 떄문입니다.
물론, 따로 수익포스팅을 작성하겠지만요^^







초심을 잃지마세요




제가 군제대하고 나서 공장과 공사장에서 일했던 적이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문자한통을 받았습니다. 예전에 일했던 공장에서 온 문자였습니다.
혹시 시간있으면 일하로 오라는거였습니다.

지금은 학생이고 게다가 시간많아도 공장은 다시는 안가겠지요 ㅎㅎ
그런 막노동은 그래도 한번쯤 해보는것은 괜찮은경험입니다.

처음부터 쉽게 돈을 벌었던 사람과 힘들게 돈을 벌어본 경험이 있는사람의 가치관은
분명 크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예전에 돈이 없을때는 정말 시급 100원이라도 더 준다면 뭐든 안가리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돈때문에 하기싫은일은 하지않습니다.
게다가 돈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말이죠^^

문자온것을 보면  아침 8시부터 저녘 5시 50분까지 거의 10시간 일하고 3만5천원 준다더군요^^
지금 제가 수익포스팅쓸경우 평균 1시간인데 4만원이상도 뽑아 낼수있습니다.

그런데 10시간을 일하고 3만 5천원이라.....................
게다가 공장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이도 어리고 경력도 없으면 갈굼 무쟈게 많이 당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가 가상의 에피소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사장: 파크야씨 요새 일손이 넘 딸려...와서 좀 일해줘

파크야:  아....그래요?   페이가 어떻게 되죠?

사장:  응, 10시간동안 빡세게 하면 3만 5천원 줄꼐^^
























ㅎㅎㅎ 물론 지금도 100원을 우습게 보지는않습니다. 어렵게 돈을 벌어 본 만큼 작은돈의
가치도 중요하게생각합니다.
위에 에피소드는 웃자고 올린것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같은 힘든시기에 10시간 노동에 3만 5천원 주는것은 좀 심한게 아닌가싶습니다^^

돈을 많이 벌게되더라도 초심을 잃지말아야합니다.
수입이 많아진다고  지출도 비례해서 늘어난다면 변하는것은 없습니다.









앞으로의 연재방향

 




파크야와 함께 최대한 쉽게 최대한 자세히 프로블로그가 되어가는겁니다.
그동안 왕초보를 위한 블로그돈벌기TIP에 목마르셨던분들에게 시원한갈증해소가
될수있기를 바래봅니다

이 연재시리즈가 파크야의 킬러컨텐츠가 될지, 데스컨텐츠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최대한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며 쓰고자 진정성 이라는 조미료를
팍팍 뿌려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영상 하나올립니다.
스웨덴식 요리법인데요. 개인마다 개그코드가 다르지만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진정한 남자의 음식만들기? 뭐 그런 주제인것같습니다.
무거워진 머리를  가볍게 만들어드릴 영상인것같습니다 ㅎㅎ

아..그리고 앞으로 포스팅은 저녘시간에 발행할 예정입니다. 학업떄문에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