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주는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기를 내야 할 떄] 광야에서 길을 잃고 어린아이처럼 겁에 질려 있을 때죽음이 그대의 눈동자를 그윽이 들여다보고 있을 때도저히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사로잡혀 있을 때원칙대로라면 지체 없이 방아쇠를 당겨야 한다......그리고 죽어 버려야 한다. 하지만 용기를 가진 자는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싸우라고 말한다.스스로를 소멸시키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굶주림과 비탄에 잠겨, 아, 한 방에 날려 버리기란 쉬운 일이다.힘든 것은 아침 식사로 지옥을 삼키는 일이나니. 그대는 게임에 지쳐 버렸다."자, 보아라, 얼마나 수치스러운가." 그대는 젊고 용감하고 총명하지만, 나는 그대가 푸대접을 받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있는 힘을 다해 일어나 싸워라.하루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주는 것은 오직 근면밖에 없으니,겁쟁이가 되어서는 안 될 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