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흑사회 - 두기봉
이탈리아의 마피아 한국의 조직폭력배 일본의 야쿠자 그리고 중국의 삼합회... 이들의 공통점은, 양지의 인물들이 이루어져 있는 조직이아닌 어두운 조직, 어두운 사회... 즉 '흑사회' 이다. 동물의 왕국을 보면, 보이는 만큼 보인다고 예전에 어떤 높으신분이 말씀했던게 생각난다. 동물의 왕국에서는 힘의법칙이 적나라하게 들어나고,거기서도 '전략'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는 많이 놀랬던적 이 있었다. 하물며, 이성이 꺠어있는 인간의 사회..그중에서도 가장 잔인하면서도, 치열한 극한의 권력의 세계를꼽으라면, '흑사회' 가 아닐까? 흑사회에서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죽고 죽이는 나선은 계속이어진다. 예전에 보았던 영화 '대부' 에서도, 그렇고두기봉 감독의 '흑사회' 에서도 그렇고 최종 권력자는, 여우의 탈을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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