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월급(?)을 받다
온라인마케팅에 꼽혀서 여러 블로그를 많이 키우고 제휴마케팅으로 좋은 결실을 맺었었는데요.
CPC 수익 모델인 광고클릭 수당은 사실 기대도 하지 않아서 아예 운영을 안하다가 약 한달전쯤 부터
구글애드센스를 운영을 시작 했습니다.
몇가지 최적화 기법을 적용하고, 테스트를 거쳐서 구글에서 약 305달러를 주었습니다. 환전해서
월34만5천 의 수입을 기록 하였습니다 ㅊㅋㅊㅋ
이것을 전문적으로 파고 든다면 충분히 10배 이상으로 판을 키울 수 있다는 확신이 들지만
저에게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 입니다.
제가 맡은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되는 것이 첫번째 이기 떄문에 거기에 제일 많이 힘을 쏟을 것이며
이런 부수입은 저에게 있어서 알아서 따라오는(?) 수당이 되게 만들것 입니다.
어릴적부터 제가 듣고 자란것은, "돈을 쫒아가지 마라. 돈이 따라오는 사람이 되라" 라는 것입니다.
돈이라는 것이 참으로 오묘하여 벌려고 집착하면 일정수준 이상으로 벌기 힘들고
생각을 하되,너무 많이 하지 말고 초기에 수익모델에 대한 설계도만 완벽히 세팅해 놓으면
그때부터는 정말 돈이 따라오게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것 입니다.
예전에 제가 썼던 글중에 '수익로봇을 키워라' 라는 글이 있습니다.
자기가 잠을 자던, 밥을 먹던 수익로봇이 열심히 일해서 수익을 가져다 주는 로봇을 키워 놓으면
적어도 경제적 자유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제가 꿈꾸던 곳에 합격소식도 받고 구글에서 월급(?)도 받고 이래저래 기쁜 날입니다.
이돈은 영어 공부를 위해 얼마전 구입한 '영어학습기'에 대한 비용을 메꾸는데 사용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