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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다큐] 탄자니아 자칼의 육아기

아프리카에서 '가젤'들은 거의 같은시기에 '새끼'를 낳는다.

 

가젤새끼는 불과 '몇분'후면 네발로 설수있다..

 

놀라운속도이다...

 

게다가 1시간정도 지나면 '뛸수도 있게된다.'

 

 

 자칼들은 바로 이 '가젤새끼 출산후 1시간이내'가 '황금타임'이다.

이떄 '아빠자칼'이 눈으로 확인후에 '어미자칼'과 '새끼자칼'들이

 

가젤주변으로 몸을 낮추고 천천히 접근해간다.

 

'새끼가젤'은 이를 감지하고 태어난지 얼마안되었어도

'본능적'으로 뛰게된다. 그것도 '지그재그'패턴으로 뛴다.

 

어미자칼이 새끼가젤이 도망가는 옆쪽으로 따라붙으면

가젤은 그 반대편으로 꺽는다.

 

이떄 '아빠자칼'은 이미 전략을 짜고 그쪽으로 가 있는다.

그래서 다가오는 가젤을 손쉽게 제압한다.

 

 동물의 왕국도, 이렇게 살아남기위하여 '뛸수밖에없으며'

 

그 사냥감을 먹기위해 '전략'까지 짠다..그모습이 참 신기했다.

 

 

그렇다면, 가젤들은 당하기만 하는걸까?

 

어른이 된 가젤들은 오히려 이제 '자칼'이 공격해오면 무리를 지어

공격까지하게된다.

 

상황이 역전되는것이다.  약자들은 힘을 모아 '강자'들을 각개격파

하는것이다.

 

이것은 내가 거대 다국적기업을 상대로 공략을 할떄, 

필요한 제1원칙이 아닐까싶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