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엑스페리먼트
336 시간의 인간 조작 실험 | 하이테크 시뮬레이션 호러 | 실험이 시작된 순간 당신은 해체된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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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을 공부하던차에 관련 영화를 찾던중 건진 '명작'이다.
실제있었던 실험소재를 '영화답게' 재구성한 영화이다.
실험참가자들을 모집해 정교하게 그들의 심리 및 직업까지 검사해서 가장 평균적인 사람들을 뽑고 무작위로 '죄수', '간수' 역활을
나눈다음에 관찰하는 그런 내용이다.
죄수들은 감옥에 갔다온적이 없으며, 간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이것이 '가짜실험' 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신의 사회적 직위에 따른 행동을 하게된다.
이 영화를 보면서 인간은 역시 불완전한 동물 이라는 느낌을 다시한번 느꼈다.
그리고 사회환경과 자신의 직위에 따라 사람이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도 잘알게되었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