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합 정보보호 구축전략 컨퍼런스]
일시: 2012년 9월 3일
내가 도착했을떈, 이미 상당히 많은 인파속에 행사는 진행중에 있었다.
먼저,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이승진씨의 해킹시연이 있었다.
C언어 코드 까지는 이해가 되었지만, 버퍼오버플로우 와
어셈블리까지 들어가자 도무지 강연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공부하지 않은 분야이기 떄문에 당연한 결과였지만 내 실력이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확실히 알수 있었다.
커널 수준의 프로그래밍 능력과 저급언어인 기계어 까지
분석 및 코딩이 가능한 단계 까지 가려면 도대체 얼마나
멀리 헤엄쳐야 하는가?
상당히 먼 행군을 떠나야 하는 입장 에서는 떄론 '무념무상'
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