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이야기 2화 -ipv6
일반적으로 IPV4라고 불리는 기존의 인터넷 주소 체계는 0~255까지의 숫자4개로 조합이 되었다.
즉, 숫자로 간단히 말하자면 42억 9496만 7296개의 IP주소가 생성이 가능했는데, 세계인구의 증가와 함께 인터넷 사용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인터넷주소가 부족한 현상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IPV6'가 등장하여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IPV6는 2의 128제곱 '340*1조*1조*1조'개의 IP주소를 할당할 수 있기 떄문에 무려 '340경'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IPV4의 주소형태를 슈퍼DNS서버로 예를 들면, 168.126.63.1 로 우리에게 친숙한 형태이다. 그러나 IPV6의 주소형식은 '2001:0230:abcd:ffff:0000:0000:ffff:1111' 으로 상당히 복잡하다.
만약, IT업계에 대해서 일을 하려면 지금 세대는 'IPV6' 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며, 더불어 네트워크에 대한 기초지식이 필요하다.
하물며, 해커.. 정보보안 전문가가 되고자 한다면,
이 2가지에 대한 심도있는 공부가 필요하다.
네트워크의 업계의 유명한 시스코 기업의 국제공인 자격증인
CCNA, CCNP , CCIE 순으로 자격증이 있으며 이중에서 최소 CCNP 까지 취득하는 것이 좋다. CCIE 까지 가면 한떄 억대연봉을 보장 받았으나 지금은 그정도 까지는 아니다.
참고적으로 '진정한' 이라는 칭호를 가진 CCNA가 되고자 한다면 이론과 더불어 직접 네트워크 케이블 장비를 만져볼줄 알아야 하는데 학원등에서는 VM웨어 가상화 장치로 실습하는 것보다 장비실습도 겸해서 알려주는 곳에서 배우는 것이 좋다.
이론만 알고 있는 CCNA은 실무가면 엄청 깨질것이 자명하다.
정보보안 이야기 2화 -ipv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