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보안 이야기 1화 ]
이 세상에서 공부할 과목이 가장 많은 분야는 어디일까? 여러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정보보안 분야가 가장 많은것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그래서 해커들을 천재라고 매스컴에서 부르는것도 많은 지식을 섭렵 해야지만이 해킹을 할 수 있기 떄문이 아닐까
북한에서 사이버전사를 많이 양성하고 제 3세계의 나라에
파견하는등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보안 후진국인 우리나라에서의 보안인력의 대우는 여타 IT근무자들과 별반 다름없이 처우가 심각한 수준이다.
미래의 유망직종이라고 하나, 현실은 녹록치 않고
신자본주의 세뇌교육으로 열정은 노동으로 바뀌며 자신의 생각이 아닌 타인의 생각으로 주입된 꿈이 몰래 주입 되어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불교의 華嚴經의 중심 사상인 '일체유심조'를 빗대어 설명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내는 것이다"
자신이 믿는 일종의 진리가 거짓일수 있다는 의심을 품어야만
'진실'에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매트릭스에서도 네오가 '빨간약'을 '자신의 선택'에
의해서 먹었듯이 자유의지를 갖고 '진실'을 볼 권리는 모든 국민에게 있다.
정보화시대에 쏟아지는 정보속에서 조금 더 고급정보를 보기 위해서, 또는 진짜정보를 가려내기 위해서, 그리고 그러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서, 또한 남의 소중한 지식정보를 지키기 위해서 정보보안 은 매우 중요하며 머지 않은 미래에 유망직군이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상 정보보안 이야기1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