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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보안쪽 학습및 진로 로드맵

개발,보안쪽 학습 로드맵




개발쪽이던지 보안쪽이던지 현재 전망은 매우 밝습니다.
개발하시는 분들은, 프로그래밍 언어 쪽은 '마스터' 하시는것은 당연하고요.   
특히, '자료구조' 를 미친듯이 파야 합니다.

그야말로 미친듯이 말이죠 ㅎㅎ
자료구조는 그림을 그리는거니까, C언어등을 마스터 하셨으면 그것을 표현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컴퓨터공학과 , 전자공학,소프트웨어공학과 등 
학교에서 '컴파일러' 과목을 수강하시기를 추천 해 드립니다.

컴파일러쪽은, 보통 학원교육에도 없고 학교에서도 '필수'인곳이 있는가 하면, 아닌곳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컴파일러 과목을 수강 하시길 추천 해 드립니다.

그다음에는, 최근 떠오르고 있는 '보안' 분야에 대해서 적어 볼까 합니다.

보안분야는 '두곽'을 나타내실려면 크게 10년정도 잡고 공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C언어를 스타트로해서 '어셈블리어' , '자료구조' , '컴퓨터구조' ,'논리회로', 공부하시기 바라며,
네트워크 같은 경우는, 개발쪽도 그렇고 보안쪽도 공통으로 들으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 '펄' , '파이선' 등을 공부하시고, 웹해킹쪽으로도 공부하셔야 하기 때문에 스크립트언어(ASP,JSP,PHP,자바스크립트등)을 공부하시고, 데이터베이스 쪽으로 넘어오셔서 'Mysql'등을 섭렵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부터, 제가 알기로는 안철수연구소(이하 안랩)이 '대기업'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대우가 좋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연봉 6천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보안쪽으로 입사 하실분들은 특히, '프레젠테이션 능력' 도 공부하시면서 키우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보안분야는, 크게 3가지 형태로 취업하는 추세입니다.

1. 관제 2. 모의해킹 3.컨설팅


관제 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아주 어리신분들이나 많으신 분들이 주로 가고 있어요.
처음에 입사할떄는 '모의해킹' .'컨설팅'쪽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건 개인마다 의견이 다르니 넘어가고요

요즈음에는 '모의해킹' 이랑 '컨설팅'이랑 묶어서 취업하는 추세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관제보다는 대우가 조금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랩이나, 외국계 대기업에 들어가려면 '영어성적'이 필요 하죠.
토익따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보통 한 740~760점 정도가 평균으로 잡고 있고요.
그정도 점수 나오시는 분들은, 영어 회화를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잘 하실 정도 까지 필요한것이 아니라, 간단하게 비즈니스 대화 할 수 있는 수준이면 됩니다.

지금 학생 이신분들은, 학과 공부에 충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에서는 '이론' 위주로 가르쳐서 실습이 적어서 지루하실 수도 있습니다만, 취업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나중에 받아들이는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 떄문에 도움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일반 기초충족요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남들과 차별화 되는 어떤 한 부분이 필요 합니다.

스펙평준화가 되고 있는 마당에, 기업에서는 그것만 가지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개인역량이 더 치기 때문에 경력자를 선호 하는 것이고요.

신입의 경우에는, '인성'을 보는 기업에 지원 할떄는 봉사활동 경력이 도움이 되며,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 사람을 뽑으면 기업의 매출에 기여할수 있을지, 또한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줄지도 판단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시길 바라며,
마지막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길을 치열하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IT쪽에 있다고 해서, 반드시 IT쪽으로 가야하는것만은 아니며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직업을 고르실떄는 '경제적인 측면(돈벌이)' 과 '자신의적성'을 가지고 흔히 판단하게 되는데요.

경제적인 측면만 따진다면,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들어갔다가 금세 나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었지만, 역량이 부족하다면 이 또한 금세 회사를 관두게 되는 요인으로 적용 할 수 도 있습니다.

그래서 둘 사이의 균형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곤란해지기 떄문이죠.

보통, 자기가 제일 잘하는 것이, '제일 좋아하는 것' 일 확률이 높습니다.
잘하기 때문에 더 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좋아하게 되며' 이는 선순환 과정의 반복으로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분야로 '돈'을 버는 것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돈'이라고 하면 '편견'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요.

자기가 공부한것은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비즈니스화' 시킬 수 있는지도 검토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인풋형 인재'들이 많은데요. '아웃풋'이 함께 되지 않는다면, 그 지식은 유용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자신이 공부한것으로 '돈'도 벌게 된다면 더욱 그 일을 오래 지속시킬수 있는 힘이 되며,
이는 '선순환 과정의 티켓'을 얻는 것입니다.

개발자도 예전처럼, 프로그램만 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팔 수있는 '마케팅' 능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개발자 오픈마켓등을 활용하는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저도 공부하면서, 여기저기 듣게 되는 말들과 제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군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