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페북을 포함하여 인스타그램,블로그등 개인계정의 파워가 막강한 분들이 다수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튜브만 보더라도 대도서관이나 양띵 같은 분들도 월수익이 3~4천만원을 뛰어넘었죠.
대기업이 운영중인 채널보다 영향력이 큰것은 왜그런걸까요?
그것은 SNS의 본질을 생각해보면 답이 쉽습니다.
SNS는 상대방과 소통하는 하나의 도구인데, 판매도구로 이용하려 하니 그 방식이 어긋나는 것입니다.
판매가 잘되는 스토리채널중에서 판매가 잘되던 곳이 영향력이 약해지고 있는곳도 바로 이런 부분을 놓쳐버려서 입니다.
SNS는 친구맺기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가 아닌 '친구관계'로 자연스럽게
정보와 활동을 이어가야 '신뢰'가 쌓입니다.
그러한 신뢰는 자연스럽게 '구매'로 이어져서 '매출향상'에 지대한 공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개인계정이 이러한 흐름을 잘 소화하였을 경우 굉장한 매출을 일으킬 수 있게 되는 간단하지만 중요한 원리 입니다.
고객의 니즈는 친구 사귀기 > 정보얻기 > 마케팅 목적 순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기존 고객과 신규고객의 친구가 되면 자연스럽게 일과 관계된 정보를 제공하고, 이후 공감대가 형성되면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SNS운영이 실패하는 제 1요인은 '좋아요','댓글'등의 소통 작업을 중요시 생각지 않고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이던,기업이던 지속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쌓아 나가는 작업이 필요합니다.즉 중요한 것은
잔 스킬보다 '신념' 입니다.
알리바바의 마윈회장도 초기에 사기사건이 발생했을때 ,관련직원 수백명과 임원까지 해고시켰는데요
'정직' 이라는 기업의 신념에 위배되는 행동이었기 때문입니다.
일방적인 정보만 제공하는 SNS라고 생각하지 말고,정보도 주고 댓글,쪽지,오프라인 만남까지의 확장등을 통해
친구관계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