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인사이트 3화 : 전단지마케팅으로 배우는 사례
오랜만에 3화를 연재 합니다.
보통 마케팅 이라는 것은 ,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전개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단지마케팅으로 통해서 배우는 온라인마케팅 인사이트(통찰)의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먼저 동영상부터 감상 하시겠습니다.
불편요소를 제거한다.
강남역 이라던지, 대학로 라던지 사람 많은 곳에서 전단지를 많이 배포 합니다.
사람이 많이 지나가기 떄문에 무심코 받는 사람도 있지만, 오히려 이런 사람들을 피해서 가게 되거나
불편하게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왜? 사람들은 전단지를 받지 않을까? 어떻게 하면 전단지를 더 많이 받게 할 수 있을까?'
이러한 것을 고민 하는 것입니다.
위의 동영상이 기발한 이유는, 일단 '재미있는 컨셉' 입니다. 저기 지나가는 연령층에 특화된
기발한 방법이죠.
정확한 통계를 알 수 없지만 , 아무래도 그냥 전단지 배포보다 훨씬 기억에 많이 남고
친구들끼리 얘기에 화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사진이나 이렇게 영상촬영등으로 SNS로 퍼지며
이슈가 될 수 있죠.
전단지를 그냥 주면 어차피 별로 관심도 없고 곧 버릴 '쓰레기'에 가까운게 사실 입니다.
그래서 불편하게 생각되서 안받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데요.
저 사례에서는 그런 불편요소를 제거 하였습니다.
온라인에 적용한다면?
자, 그러면 위에 전단지 마케팅에서 배운 사례를 온라인에 적용 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카카오톡 입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마케팅,바이럴마케팅 등을 하실떄에 블로그에 특화되서 하는 경향이 있으며
또한 조금 더 전문적으로 하면, 지식인,카페 등을 합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머리를 굴려보면 많은 경쟁자가 덜 점유한 곳이 많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카카오톡'입니다.
모두 스마트폰을 가지고 다닐정도로 보급화,대중화 된 시점에서 그스마트폰에 필수적으로 깔린 '카카오톡'의
파워는 사실상 무시하기 힘들죠.
이제 스마트폰 게임도 카카오톡과 연동되서 비즈니스화 되고, 카카오톡에서 많은 비즈니스 생태계가 다시
새롭게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형성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럴떄 미리 선점해서 비즈니스를 하는것이 좋다고 판단 됩니다.
많은 연구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