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arkya/주인장 이야기

인터넷이 사라진다

인터넷이 사라진다 



 이게 무슨말일까요? 인터넷이 사라진다니?

얼마전 구글의 에릭슈미트 회장은 세계경제 포럼에서 인터넷에 관한 질문에 이렇게 말했죠.

"간단하게 답변하겠다. 인터넷은 사라질 것이다" 


그 이유는  "현재의 인터넷은 일상적인 물체가 됐다. 또 서비스의 일부가 되면서 마치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지게 될 것" 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또한 "수많은 IP주소와 기기, 센서 등이 당신과 상호작용을 하면서도 감지조차 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 접속은 당신 존재의 일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사람이 방에 들어가면 방에 있는

모든 물건이 인간과 상호작용해 승인을 받아 작동하는 '동적인 존재'가 된다 고 예측 했습니다.


즉, 인터넷이 사라진 다는 말은 모든게 다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기 떄문에 

그 자연스럽게 녹아든 문화현상에 대해 '사라진다' 라는 표현으로 말한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물인터넷 시대 제 2의 플랫폼 세계대전이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