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마케팅 가이드 : 도산직전 기업도 회생!
바야흐로, 동영상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인터넷 속도가 점점 빨라져 가고 여기에 발맞춰 각종 콘텐츠들이
텍스트 중심에서 '영상'중심으로 자리잡아가 가고 있습니다. 한국은 5G 상용화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서비스 하기 위한 준비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유튜브' 플랫폼을 적극 활용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 합니다.
유튜브는 구글에서 인수했으며 지금은 구글다음으로 세계 제 2의 검색엔진에 해당 합니다.
네이버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정보를 '구글'에서 찾듯이 구글에서 텍스트 중심의 콘텐츠에 만족 하지
못한 사용자는 '유튜브'로 가서 시청을 합니다.
당신의 TV 라는 뜻의 '유튜브'는 그래서 이제 모두가 준연예인이 될 수 있는 시대로 탈바꿈 하는데 일조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산직접 기업도 회생 시키다
이책의 저자는 2명이며 모두 일본인 입니다. 책의 중반까지는 첫번째 저자가 얘기를 하고
중후반부는 두번쨰 저자가 이야기 하는 형식 입니다.
개인적으로 두번쨰 저자의 이야기가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그이유는 평범한 사람이 SNS도 잘몰랐지만
유튜브 마케팅에 사활을 걸고 1년에 1,500개 업로드 라는 질보다 '양'이라는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방법으로
매달려서 업계 최고의 부기강사가 되었습니다.
두번쨰 저자의 직업은 부기강사 입니다.
일본 대지진때문에 자신이 차린 학원도 거의 도산직접 수준까지 갔지만 유튜브 라는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오프라인에서 가게에 큰 타격을 입었어도 그가 올린 콘텐츠들은 유튜브라는 전세계 글로벌 플랫폼안에서 살아
숨쉬기 떄문에 사람들이 그 영상을 보고 재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게 됩니다.
그외에도 여러명의 성공사례를 언급하면서 유튜브 마케팅의 가장 핵심은 뭐니뭐니 해도
'매일 꾸준한 업로드 이며,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는것' 을 전제로 합니다.
또한 무엇을 업로드 할지 몰라 망성이는 사람들에게 '영상 기획법' 을 알려주는데 이 부분이 참 유용 합니다.
저 또한 유튜브마케팅 꾸준히 올리고 , 하는거 당연한 소리이고 중요성도 알겠는데 정작 어떻게 시작할지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읽고 난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블로그에 글만 써오다가 영상을 찍는게 어색하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첫 업로드를 쉽게 하는 방법을 발견 했으니까 말이죠.
이부분은 유튜브마케팅가이드 라는 책을 읽고 여러사례들과 함께 자신의 상황에 맞게 활용한다면
분명 현재 국내에 네이버 위주로 편중되어 있는 마케팅 생태계의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