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 강점을 통한 내직업 만들기
오늘 읽은 책은 제목을 보고 큰 호기심을 가지진 못했지만 '목차'를 보고 고르게 된 책입니다.
예전에 읽은 책인 티모시 페리스의 '4시간' 이라는 책이 상당히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적은 시간을 일하면서 최대의 효율을 내는 삶 멋지지 않나요?
저자는 여러나라를 다니면서 여행도 하고 일도 하고, 그런류의 이야기는 저에게 숨을
쉬게 만듭니다. 이책 또한 그런류의 책입니다. 그러나 내용은 많이 다릅니다.
책의 저자인 '마리안 캔트웰'은 일하고 싶은 시간에, 일하고 싶은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돈까지 버는 이러한 인간을
'자유방목형 인간(Free Range Human)' 이라고 정의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책은 그러한 자유방목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성공사례등이 실려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의 관심사는 '돈' 입니다. 그것을 얻기위해 일을 하고
일을 하기 위해 취업을 합니다. 취업을 하기위해 학교나 학원에 가고 거기서 사람들과 경쟁하면서
'스펙' 같은 것을 쌓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하고 힘든 직장생활을 하지요.
그러나 이책의 저자가 주장하는 '자유방목형 인간'은 그런 직장인들의 로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꿈꾸는 라이프스타일이자 지금도 어느정도 구축이 되가고 있는 삶입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연구할 주제이기도 하지요.
지금 시대가 정말 살기 어렵다고는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법'
어떻게 보면 지금 이 시대가 가장 성공하기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 침대에서 나오지 않고서도 글로벌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다.
- 동시에 1,000명에게 연락하고 접속할 수 있고, 2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꾸준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 아이디어만 있다면 2주 안에 사업을 런칭할 수도 있다.
- 백팩에 사업에 관한 모든 자료를 넣고 전 세계를 휘젓고 다닐 수 있다. (그러면서도 통장에는 계속 돈이
들어오고 있다.)
- 나는 나에게 월급을 준다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