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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독서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 원리를 깨닫는다.

코딩을 지탱하는 기술 : 원리를 깨닫는다.




 딩을 배울때 주로 어떤 언어부터 배우시나요?  유난히 대한민국은 C언어 부터

배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니면 애초에 웹언어부터 배우시는 분들도 있죠.


HTML 같은것 부터 말이죠. 그런데 한가지 언어를 배우고 나면 그 다음 언어를

배울떄 처음보다는 그다지 힘들지 않다는 것을 알 수 가 있습니다.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언어인데도 말이죠. 왜 그런걸까요?


사용하는 방식이 조금 다를뿐 인간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 언어이기 떄문에

그 원리는 거의 비슷하기 떄문 입니다.


이 책이 좋은점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 언어가 나오면 그것을 습득해야

되는 위치에 있는 개발자 분들에게 특히나 유익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책은 여러가지 프로그램언어의 비교와 역사를 통해서 통찰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즉, '아 이래서 이게 이렇게 쓰이는구나!' 라는 식으로 말이죠.


입문자분들에겐 이해하기가 까다로웠던 개념을 살을 붙여서 설명해주니 좋고,

경력자분들에게도 막연한 개념을 정리해 주니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이책은 아무런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지 않은 사람이 보기에는 약간 어렵지 않을까

싶은점입니다.


C언어,C++,자바,파이썬,루비,Perl 등 조금이라도 다뤄봤으면 좋다는 것입니다.

한언어를 끝까지 진도를 못나간분들이라도 괜찮습니다.

어느정도 배우기 시작하면서 이책을 겸용해서 봐도 훌륭한 참고서적이 될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아직도 취업때문에 많은 분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라며 

힘들어 하지만, 세계시장에서 특히 미국에서는 개발자 못구해서 난리입니다.

영어와 코딩 이 2가지는 앞으로 미래의 디지털 국민의 기본도구로 자리잡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