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인사이트 4화 : 멀티채널네트워크(MCN:multi channel networks)
박근혜 대통령은 2014 ITU 전권회의 개회식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17년 까지 기가 인터넷 전국망을 구축하고, 2020년 세계 최초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상용화를 목표로 기술개발과 인프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대통령의 비전에 대한 공약과 함께 이번 시간에는 MCN 에 대해서 설명 드릴려고 합니다.
인터넷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배경이 MCN의 중요성을 설명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에
먼저 말씀 드린것 입니다. ㅎㅎ
MCN 이란 무엇인가?
MCN(Multi Channel Networks)은, 멀티채널 네트워크의 약어 입니다.
최근들어 급격하게 늘고 있는 '1인 제작자'의 방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즉, 1인 제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 할 수 있게 나머지 잡일을 대신해주고 광고수익은 나누는 것이죠.
마치 연예인 기획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현재 블로그 생태계가 굉장히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게다가 수익형 블로그들 조차
금감원의 제제와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의 잦은변화,그리고 저품질 현상 등의 공격으로 살아남기가
매우 어려워진 실정 입니다.
반면에 유튜브는 아직 점령할 수 있는 분야가 많고, 서두에서 말씀 드린대로 인터넷 속도가 기가인터넷망
전국구축과 세계최초 5G를 상용화 하려는 움직임.. 이것이 웹에서 모바일로 트래픽이 역전한 현상과
콘텐츠 제작이 이젠 텍스트에서 동영상으로 옮겨가야 되는 이유가 뚜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블로그 같은 경우 국내 검색위주로 사람들이 유입되는 반면에 유튜브는 구글이 인수한 기업으로서
전세계에서 검색이 이루어지는 플랫폼이기 떄문에 시장성도 훨씬 큽니다.
물론 영어콘텐츠 또는 영어키워드 제목등을 작성해야 검색키워드로 인하여 그렇게 되겠지요?
'대도서관' , '양띵' 같은 분들은 이미 월수익이 수천만원에 다다르고 있고 해외에 비해서는 이조차도
적은 수익이라고 하니 시장성이 매우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5G 시대의 도래와 사물인터넷
5G 가 2020년이면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8년 평창올림픽떄 적용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빠르냐고 하면 LTE보다 200배 빠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고화질 영화를 단 '1초'만에 받을 수 있으니 동영상 시대의 대중화가 될 것입니다.
광고 영역도 이제 그에 맞게 진화 할 거라는 것도 쉽게 예상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또한 중요한 사실은 'IOT(사물인터넷)' 도 이제 쉽게 일상생활에 침투하게 될 것입니다.
거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고 이에 따라 많은 직업의 개편과 새로운 부의 창출 기회가
열릴것입니다. 온라인마케팅 관점에서 이러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끊임없이 연구해야하며
가장 쉬운 방법은 선도적으로 시장을 개척하는 해외시장을 잘 관찰 해야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