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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독서

큐레이션 : 현시대의 새로운 부자들

큐레이션 : 현시대의 새로운 부자들




  2년전에 나온 책입니다. 이떄 인터넷 서점에서 제목을 보고 흥미를 가졌지만 왜 그랬는지

주문을 못하고 시간이 흘러서 결국 유명 마케터 분의 추천으로 구입을 하려고 했으나 모두 품절

사태였고 그나마 중고로 나온것 조차 5만원에 팔고 있으니 이책의 수요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요가 그만큼 있다는 것은 이책의 저평가 되었었고 지금에서야 그 가치를 

알아본 사람들에 의해 꾸준히 찾는 정말 중요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IT 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가히 필독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까지 말하면, 너무 부풀려서 말하는 게 아니냐고 반문 하실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 책은 많은 것을 꺠닫게 해줍니다.


적어도 현시대의 부가 어디에서 나오고 있는지 꺠닫게 해주는 하나의 조각을 얻은 셈이니까요.

아무튼 중고로 너무 가격에 거품이 심해서 저는 근처 도서관에서 빌리게 되었습니다.

보안상 바코드정보는 지웠습니다.




스마트 시대에 발견한 성공의 기회



 바야흐로 '빅데이터' 시대라고 합니다. IOT(사물인터넷) 까지 도래하면서 우리는 넘쳐나는 데이터의 바다

를 항해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부터 우리는 너무나 급속도로 빠르게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이미 외출시에 '웨어러블 컴퓨터'를 착용하고 다니고 있으니까 말이죠.


모바일 트래픽은 벌서 데스크탑 트래픽을 추월 했으며 이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가지 비즈니스 기회들이

널려 있습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엔 취업하기도 어렵고, 단군이래 최고의 스펙을 가진 세대인데 너무 불공평하다."

"갖은 고생끝에 취업했는데, 낮은 연봉과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불안하다"

"돈 많이 주는 회사보다 안정적인 직장은 원한다."

"배우자감은 아무래도 공무원이 최고다"


이러한 말들이 나오는 것은 시대의 불안과 현상을 반영 하는 것이며 '88만원세대'로 대변되는 이들

사실 저와 같은 세대이죠...


아무튼 이들은 '알바렐라' 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알바렐라? 무슨 뜻인지 아시겠나요?


바로 신데렐라 + 알바의 합성어 입니다 ㅎㅎ

정해진 시간만 되면 돌아가야 하는 신데렐라 처럼 특정시간이 되면 알바하로 가야되는 청춘을

빗댄 말이죠.


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하면 오히려 지금 만큼 부자가 되기 쉬운 시기가 역사상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유명한 에디슨 조차 이런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생각하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 무엇이던지 한다' 

라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고, 깊게 사유한다면 무슨 일이든 해낼 수 있는 시기가 지금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큐레이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어수선한 정보를 보기 좋게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큐레이션의 중요성과 사례가 듬뿍 담겨져 있습니다.




위의 잡지는 그 유명한 '리더스 다이제스트' 입니다. 

여러잡지를 편집한 잡지 이죠.


사람들은 점점 바뻐지고 시간이 없기 떄문에 많은 정보를 편집해서 볼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게 됩니다. 이 잡지는 한마디로 대박을 쳤습니다.


이렇듯 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벤처창업을 했을 당시에는 소셜커머스 붐이었습니다.

이떄는 어플리케이션 개발붐도 함께 일어나서 수많은 소셜커머스의 정보를 보여주는 '앱' 도

있었으며 '요즘예능' 이라는 어플도 예능들을 뽑아서 보여주는 것이기 떄문에 큐레이션 입니다.

요즘예능을 만든 사람들 중 한명인 '이기우'씨는 작년에 들었던 세미나인 '쫄지말고 창업' 에서

소개 해주 셨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큐레이션'의 한 예 입니다 ㅎㅎ



큐레이션 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시대, 점점 빨라지는 인터넷환경과

더 많아지는 데이터 홍수속에서 사람들은 정보가 너무 넘쳐서 오히려 진짜 정보를 못찾게 되는

장님이 되게 됩니다. TV나 매스컴등의 노예가 되고 마치 집단 최면에 걸린것 처럼 똑같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떤 제품을 쇼핑해야 겠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매스컴에 들어가있는 간접광고 PPL 등 수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해서

무의식적으로 소비를 이끌어내게 교육시키고 현혹시키기 때문이죠.


그것이 점점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완화 되지는 않습니다.

이럴 떄 독서나 자기계발로 진짜 경쟁력을 키우는 사람이 많지 않죠.

그래서 성공하려면 '책 읽어라'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아무튼 큐레이션 정말 중요한 개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보의 노예가 될텐가? 아니면 정보의 유통자가 되어 시대의 흐름을 타고 빠른 부를 얻게 될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여러분들의 선택 입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 하겠습니다 ㅎㅎ



큐레이션 관련영상모음

[NocutView]소셜 큐레이션 사업이 뜬다 

http://www.youtube.com/watch?v=0fO-75un5-Q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큐레이션』 

http://www.youtube.com/watch?v=_28xjqpW-B4&list=PLarlq1g5ZvoP5MDzkAbB0YlR2mmpTrl78 

큐레이션의 비즈니스 기회와 전망 

http://www.youtube.com/watch?v=jDlooveaxk8 

[채널IT] 큐레이션을 말하다 

http://www.youtube.com/watch?v=SSwKmZIbRr0 

[채널IT] 직설IT수다 4회 - 신종 '큐레이션' SNS... 여자들의 놀이터? 

http://www.youtube.com/watch?v=aOlIh4o6qYs 


뉴스 큐레이션 10초면 하는 법 

http://www.youtube.com/watch?v=YT9JrVXU4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