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전략 : 성공하는 기업들의 경영전략
이 책을 읽으면서 2011년도에 벤처창업을 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그떄가 2011년 초중순이었고 이책은 2011년도 1월에 출간되었으니 왜 그떄는 이책을 읽지 않았었는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책은 그떄의 사업실패원인과 성공비법이 총망라 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플랫폼전략 이라고 하면 책의 내용이 대충 눈에 들어 오실것입니다.
'플랫폼이라는 거 다 아는 내용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입니다.
"정말 아는 것과 정말 모르는 것을 완벽하게 구분 할 수 있을때 사람은 현명해 집니다." 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따지고 보면 2011년도에 이책을 장바구니에 넣었났었고 구매해서 읽어보지 않았었습니다.
그후 3년이 지난 지금 월수익이 1억인 한 사장님의 사업성공 요인의 중요한 축이 바로 '플랫폼전략'
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읽게 되었으며 정말 많은 생각의 관점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은 그래서 진리 입니다.
그당시 같이 창업한 멤버가 국대내학 MBA까지 나와서 경영전략을 담당 했지만 막상 돌이켜보면
플랫폼적 사고를 몰랐고 교과서적인 경영이론만 을 가지고 실패를 좌초하게 되었던 것이죠.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카페를 통해 회원확보를 하면서 성장해야 한다는 쪽에 포커스를 두었지만,
그분은 바로 독자적인 웹플랫폼을 만들어서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플랫폼전략'에 나오는 우리의 포지션은 '플랫포머'랑 협상할 수 있거나 그런 제안을
할수 있는 능력이 안되기 때문에 '비전략적 플레이어' 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럴떄는 플랫포머의 힘을 이용해서 세력을 키우되 향후 어떻게 될지, 안좋아질지 좋아질지
에 대한 전략을 짜고 접근해야 합니다. 그것이 되지 않았기 떄문에 망한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떄 저희가 초점을 둔 것이 '커뮤니티' 를 만드는 거였고, 처음부터 웹사이트로 사람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만드는 것을 지금도 어려운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카페'부터 만들어서 접근해야 되는게 맞는거지요.
그래서 제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2012년에 카페를 만들었고 그떄 제가 '정보보안'이라는
것에 매진하게 되면서 입증하지 못한채 잠시 중단 되었던것을 최근에 이책을 읽고 월1억을 버시는
분의 사업전략을 배우면서 다시한번 중단된 프로젝트를 가동 시키고 있습니다.
제가 이 모델을 성공 시켜서 '커뮤니티화' 시킨다면 제 의견이 맞다는 것이 입증이 되겠지요.
그래서 사람은 책을 많이 봐야 하고 부자 ,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이 천권정도 책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몇권읽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이 블로그에 리뷰쓴것만 보면 약 260권이니까 올해안에 300권을
채우고 약 하루에 한권씩 읽는다면 2년안에 천권의 독서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면서 다음달에 있을 독서모임까지 많은 독서를
통해 내공을 좀더 쌓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