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세미나] 1회차 맨땅에서 빌딩부자
이데일리 웰스투어 세미나 1회차에 참석 하였었습니다.
총5회차로 구성 되어 있으며 '재무' ,'부동산' ,'주식' 순으로 크게 3파트에 각계의 전문가 분들이 나와서
대중들이 알아듣기 쉽게 강의를 해주십니다.
첫번째 시간 재무 시간에는 다소 부동산을 비판하는 시각을 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오히려 더 좋았던것은 제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하는 따끔한
충고와도 같은 말이었습니다.
일본의 사례와 더불어 앞으로의 부동산 비율이 많다면 금융자산과의 비율을 5:5로 맞춘다던지
모든 자금을 부동산에만 몰빵하지 않는다는것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 였습니다.
또한 투자를 행할시에 운용회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투자하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운용회사의 '장기운용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하며 실력이 있는곳이 몇군데 안되기 떄문에
그것을 알아보는 것도 중요 합니다.
두번째 시간은 제가 가장 기대했던 '부동산' 시간이었습니다.
많은분들이 가장 공감했던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스스로 신념을 갖고 할수있다" 라고 계속 되뇌여야 한다.
타인의 의견이 자신의 의견을 무너뜨리거나 가만히 있을떄 조차 부정적인 것이 자꾸 들어오기 떄문에
신념을 갖고 할수있다 라는 것을 계속 되뇌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은 대학교보다 책 1,000권 정도를 읽은것이 더 중요 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대게 좋은 대학교를 가기 위해 '국어,영어,수학'을 많이 공부하는데 막상 돈버는것에 대해서는
배우지 않아서 현 교육의 문제에 대해서 안타까운 심정을 내비 쳤습니다.
그리고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보지 말고, 사서 보라고 합니다.
책에 줄을 치면서 읽는것의 중요성과 목차를 보는것 ,또한 특이하게도 책의 저자를 자주 만나지 말라고 합니다.
오히려 실망만 할수 있다고 하는 개인적인 입장을 보이셨습니다.
신기했던 부분은, 강의자분의 대차대조표 2002년 자산:5천만원 , 부채 3천만원
순재산: 2천만원 이었는데
2014년에 대차대조표로 자산이 250억 , 부채 100억
순자산 150억 로 급격하게 증가 했습니다.
- 어려울떄 힘이되는것은 '가족, 책, 운동'
- 중요한 2가지는 '부동산' ,'성공학'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려고 장점에 쏟을 에너지를 갖다바치는데
그것은 비추천 한다고 합니다. 한정된 에너지를 오히려 장점에 키워야지 단점도 알아서 어느정도 같이 올라갈수
있다고 합니다.
- 또한 TV를 보지 말라고 합니다. TV의 목적은 사람들을 앞에 붙잡아 두려는 것이고 그렇게 하는 이유는
바로 시청율을 위함이고 시청율은 광고 때문이고 이는 결국 '돈' 떄문입니다.
- 네이버 또한 조심해야 된다고 합니다. 전국민이 네이버를 이용 하는데 클릭을 유도 하고 이것으로
광고 수익을 먹는데 우리는 SNS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시간을 버리게 되는 꼴이 된다고 합니다.
진정한 정보가 오히려 없을수 있다고 합니다.
-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실물자산 보유자 와 대출자
- 부동산 공부전에 '화폐학'을 알아야 된다고 합니다.
- 드라마속에 나오는 '허영'에 속지 말라고 합니다.
힘들떄가 오히려 기회이다
(여기서 가장 떠오른 다른 사람의 명언 "기회는 위기의 탈을 쓰고 찾아온다" )
- 매달 300만우너 고정적 입금되어도 성공
-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만들어내는게 중요
*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집근처 부동산
2. 적당한 대출 -> 현금흐름 나오는 부동산 구입
3. 부동산 관리 노하우 습득
이외 마지막 주식은 제가 가장 관심이 없는쪽이지만
트랜드 얘기에서는 귀를 기울여 들었습니다.
제법 제가 하는 마케팅과 접목할수있는 몇몇 정보가 담겨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