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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교육&세미나

에어비앤비 세미나

에어비앤비 세미나





 즈돔을 통해 신청한 '에어비앤비 세미나' 를 갔다왔습니다.

일단 강사님이 생각보다 훨씬 미인 이셔서 깜짝 놀랐구요 ㅎㅎ


그리고 저랑 여러가지 비슷한면이 있더군요. 나이랑 스타트업 근무경험이라던지..

아무튼 제가 이 플랫폼을 안것은  약 2012년쯤부터 에어비앤비를 알게 되었었습니다.


그때 무렵에 '소셜경제' 관련된 책을 통해 알게 되었구요.

문제는 강사님은 그떄 시작을 하셨구, 저는 그떄 굳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볼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에어비앤비란 무엇일까요?


예전에 제 블로그에다가 포스팅 한적이 있지만, 숙박공유를 해주는 사이트 입니다.

호텔 같은 것이 있는데 어떻게 경쟁력이 있느냐 라고 물으실수도 있습니다.


에어비앤비의 경쟁력은 바로, 그나라의 문화에 맞는 현지인의 집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들어 호텔같은 곳은 서비스가 훨씬 좋지만 전세계가 그 특유의 서비스가 비슷합니다.


특정국가에 놀러 갔는데 편안한 호텔보다는 그 나라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민간인 집에서

거주하면서 문화를 좀 더 체험 할 수 있다는점이 좋습니다.


생각해보면 간단한 개념입니다. 자신의 집을 빌려준다. 공유해준다.  어떻게 보면 간단한 개념을

사업비즈니스로 만든 에어비앤비는 놀랐고 대단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의 서비스들이 꾀 있죠. 옷을 빌려준다거나, 자동차를 빌려준다거나 , 이러다가

별걸 다 공유해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예전과 다르게 지금은 제가 부동산과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이제 자금도 서서히 모이고

있는 단계이기 떄문에 여기 사례는 월세에 월세를 주는 격으로 사업이 진행되지만


저는 실제 매입을 해서 조금 더 크게 확장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령 부동산경매를 통한 저렴하게 집을 구입후에 이것에 대한 소비자가 외국인으로 바꿔서 돌리는 격이 되겠지요.

대게 한국에서 한국사람을 상대하는 반면에 오히려 외국인을 타겟으로한 월세 혹은 격주단위로 운영이 하는 것이지요.


그러한 맥락에서 이번 세미나는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페이팔 결제로 하고있는데, 비트코인 결제는 하지 않고 있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한국계좌 결제로도 입금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비트코인도 개개인 거래시 이용할수 있지 않을까도 싶습니다만

이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 될것 같습니다.


달러같은 경우 환율이 그떄 그때 변하기 때문에, 수수료 라던지 여러가지 부분에서 비트코인으로 거래해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습니다.


이참에 다음주에 비트코인 구입후 인출하는 것도 미리 해봐야 될것 같네요.


비트코인 거래, 페이팔 거래 등으로 외국인과의  온라인비즈니스 거래를 한다는 것이

앞으로 글로벌 E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사업적 영감을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는 점이

에어비앤비에 거는 저만의 또다른 기대감입니다.


현재도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었고 달러를 벌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더

확장 시켜서 여러가지 플랫폼을 다뤄봐야 통찰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