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근접격투 크라브마가
올해, 영어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제가 도전한 것은 바로 '이스라엘 근접격투' 크라브마가 입니다.
어릴적에 태권도나 복싱, 합기도등 다 조금씩은 다녀봤지만 마음속에 '실전무술'에 대한 로망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올해는 살도 뺴야겠고 몸도 만들어야 겠는데 헬스를 하려니 너무 지겨운 것입니다.
워낙에 헬스는 많이 했었고 홈트레이닝으로도 충분하다는 생각 까지 있었던 터라
새로운것을 찾다가 영어공부하는 곳 근처에 우연히 발견하게 된 '크라브마가' 내친김에 도장까지
다니게 되고 그것이 흘러 벌써 6개월이상 해버렸습니다 ㅎㅎ
어제는 저의 첫번째 레벨 테스트가 있었으며 무려 4시간 동안이나 평가를 봤는데
다행히 통과하게 되어서 저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소식을 도전게시판에 업데이트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크라브마가와 개인적으로 다니는 '수영' ,그리고 혼자하는 체력단련을 통해 제 몸을
조금더 특수부대원 같은 체력을 만들어 나갈 예정 입니다.
마지막은 저의 도장 홍보영상 크라브마가 에 대한 대략적인 모습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