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씨드 - 더 좋은 세상을 만든다.
제가 어릴적부터 수없이 되새기곤 한 말은 '강해지고 싶다' 라는 말입니다.
그만큼 나약했으며 강함에 대한 동경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군대도 좀더 특별한 곳을
지원해서 들어갔고 제대후에도 각종 힘든 도전과 일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한살씩
나이를 먹으면서 일종의 제 주문과 같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바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 라는 모토 입니다. 그러던 찰나에 정기적으로
가는 교보문고에서 우연히 이 책의 표지를 보고 손에 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제가 찾은 독서키워드는 바로 '욕망' 입니다. 그리고 저의 모토과 세상을 바꾼다는
개념이 비슷하기 떄문에 호기심이 동했던 것이지요.
"이 책에는 매우 모험적인 이노베이션 스턴트맨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새로운 일을 감행하는 이노베이션 스턴트맨은 익숙한 일상뿐만 아니라, 재산이나 명성까지
잃을 것을 감수하고 위험한 상황에 뛰어든다.
그들은 미지의 영역에서 번번이 실패를 맛보며 또다시 뛰어든다. 그리고 상처투성이가 되어
우렁창 박수 소리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오늘날 영웅들이 그렇게 탄생하듯 말이다.
.................(중략)
이노베이션 영역은 권력이 새롭게 분배되는 영역이기 때문에 현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들에게는
위험한 영역이다. 하지만 이노베이션은 사람들의 재능을 끌어내고, 기존의 상황을 새롭게 변화
시킨다. 이노베이션은 기술적인 발전 그 이상이다.
이 책은 건축,디자인,예술,로봇학,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노베이션 스턴트맨 아홉
사람을 소개할 것이다. 이런 특별한 사람들의 작업을 살펴보는 것은 가까운 미래로의 여행일
뿐만 아니라, 우리안에 숨어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탐구할 수 있는 여행이라 하겠다.
- 세상을 바꾸는 씨드 中 -
혁신의 사례
이 책에서는 각 분야 9명의 사례를 중심으로 세상에 신선한 이노베이션(혁신)을 가져온 스토리가 전개 됩니다.
벤처창업이 그러하듯, 이들의 연구는 모험과도 같으며 세상에 짜릿한 승부수를 띄워 봅니다.
개인적으로도 창업 경험이 있었고 이 책이 추구하는 삶과 제가 살아온 삶 앞으로 살아갈 여정이 비슷하기 떄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회를 개혁한다는 힘든지만 멋진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 하신 분들에게
바로 이책 '세상을 바꾸는 씨드' 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