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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영화] 행복을 찾아서

[영화] 행복을 찾아서





 실 이 영화는 2번을 보게 되었다. 그것도 2번다 '어쩔수 없는 선택' 에 의해서 보게 된

영화는 이 영화가 아마 유일한것 같다.


그만큼 이 영화는 볼떄마다 새롭다.

사실 처음에 볼때는 너무 지루하게 느껴지고 개봉할 당시 무려 극장에서 본 터라 

재미없다고 생각한게 다였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다시 보게 된 이영화는 그동안 많이 배운만큼 많이 보이게 되었다.

먼저 이 영화에서 월스미스 가정이 파탄날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마케팅' ,'세일즈'를 모르는 월스미스가 전재산을 털어서 의료기기 세일즈맨이

되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세일즈에 대해서 공부하지도 않고 무작정 제품이 좋다고 

 찾아다니는 고전적인 수법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영업,판매라는 것은 아무한테나 사라고 하는 막무가내 전략이 아니라,

정확한 타겟을 선정하여 적절한 멘트로 팔아야 한다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며 


두번째로 월스미스는 세일즈보다는 아침형 인간이자 '숫자','수학'에 강한 사람이다.

그것에 대한 근거로 이 영화에서 TV에서 나오는 큐브를 맞춘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월스미스는 큐브를 맞춤으로서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택시비가 없어서 도망다니는 신세 에다가, 화장실에서 자기 아들과 잠을 자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신의 '천직'을 찾지 못했고 자신이 뭘 잘하는지, 뭘 좋아하는지를 잘 몰랐기 떄문이다.


그리고 부인이 도망가는 것도 부인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고민을 못해본것 같다.

결국 '돈' 이라면 자신이 잘할수 있는 것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