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추월차선 리뷰
저는 개인적으로 독서방법을 책에 따라 다르게 하는 편입니다.
모든 책을 정독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서적의 경우에는 발췌독 위주로 가며 인문학의 경우에는 정독으로 갑니다.
그리고 되도록 비슷한 류의 책을 많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쓴 책의 리뷰들이 '부자'에 초점을 맞추게 된것은
한번 시작을 했기 떄문에 비슷한 책을 읽으면서 빠지거나 서로 다른의견에 대해서 쓴 저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저의 개인적인 주장과 얼마나 다른지 비교해 보는 맛(?)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것들을 밑줄 또는 필사를
하게 되죠.
책을 고를떄는 '키워드' 중심으로 고르게 됩니다. 가령, A라는 책에서 작가가 B라는 책을 읽어서 도움을 받았다는
추천문구를 보면 그 키워드를 추출해서 B라는 책도 사서 읽게 됩니다. B라는 책에서 C라는 책을 추천하면
C라는 책도 사서 읽게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도 좋은책을 놓치는 경우도 간혹 발생하기 때문에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한달에 몇번씩 대형서점에 들려서 목차를 '쭈~욱' 훑어 봅니다.
그러다가 문득 목차에서 '범상치 않는 기운(?)' 을 내뿜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녀석의 페이지 주소로 이동하여 읽어보며 책의 내용을 가늠해 봅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부의 추월차선'은 그러한 목차에서 구매하게 된 녀석이었으며 실제로
제가 나중에 진행될 사업에 도움을 주게 된 부분이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
이 책의 저자인 '엠제이 드마코' 는 그의 20대 시절 녹록치 않은 삶을 살았지만 30대에 젊은 나이에
억만장자가 되면서 은퇴하게 된 공식을 발견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부의 추월차선' 공식은 간단하지만 강력하고, 실행하는 자가 부를 거머쥐는 부분을
강조합니다.
제가 이책을 고를때 솔직히 '부의 추월차선' 이 뭔지도 모르고 그게 뭐든 제목이 전혀 안끌렸습니다.
오히려 왜이런책이 '자꾸 나와' 하면서 짜증스런 기분으로 목차만 10초가량 훓어보고 덮으라고 책을
폈고 이떄 제 눈길을 잡은 목차는 바로 이거였습니다.
"돈을 좇지 말고 욕구를 좇으라"
"절대로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돈을 좇는 것을 그만두고 욕구를 좇기 시작하라.
이것이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므로 다시 말하겠다. 돈이든 꿈이든 '진정 하고 싶은 것'이든
자신의 이기적인 욕구의 관점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것을 당장 그만두어라. 대신 욕구와 곤란함과
문제점과 서비스 결함과 정서를 좇으라 - 부의 추월차선 中 -
저의 키워드독서법에 의해서 다음 독서키워드는 '욕망' 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매리스트에
집어 넣었습니다.
사람에 대해서, 욕망에 대해서, 쇼핑에 대해서, 소비자에 대해서 등등 읽어야 할 연구해야 할 주제가
많이생기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은 저에게 있어서 일종의 취미이자 게임(?)이기 때문에 재밌게 다음 스테이지로
진출할려고 합니다. 이책은 이미 아는 내용이 상당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자아빠,가난한아빠
같은 마인드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저야 이미 마인드전환은 된터라 그러한 부분은 도움이 안되었지만 다음 독서키워드를 발견한것 과
이책의 저자가 돈을 번 방식이 제가 앞으로 구상할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 부분정도가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좋습니다.
무료재무설계 활용하기
부자는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데에는 특별한 조건이 없기 떄문에 '누구나' 기회는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나' 될 수 없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방향이 부자가 되는데 적합하게 가고 있는지 아닌지의 영향을
많이 미치는것 같습니다.
재무설계는 자금을 적절하게 관리하여 인생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실행해 주는 도구 입니다.
개인재무설계는 늘 고민하고 있는 재정상황에 대해 전문가들을 통해서 해결책을 받아서 앞으로의
삶을 꾸미기 위함 입니다.
무료 재무설계상담 사이트 를 통해서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아서 현재의 자금흐름을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위에는 피플라이프 cf 입니다. 아무래도 조인성씨의 재무보좌관
역할을 하며 업계경력이 10년이 넘기 때문에 피플라이프 재무설계 서비스 이용도 고려해볼만 한것
같습니다.
이상 부의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리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