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와 네이버 키워드연구
작년 2012년 6월에 저품질블로그에 대한 대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2013년 7월 경에도 저품질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블로그에서 정확한 로직을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연구를 하고 그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블로그마케팅 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오랜만에 제가 티스토리와 네이버를 상대로 키워드 경쟁을 한 실험결과를
포스팅 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와 네이버 키워드 선점관계
- 2013년에 들어서 네이버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 기법인
'리브라'의 경우에는 기존 어뷰징이 통하지 않고 좋은글을 상위에 노출 시켜준다는 말로서
각광받는 듯 하였으나, 여전히 일부 키워드 섹션에서는 '덧,공,스' 의 마수가 아직도
영향일 미치고 있다는점 때문에 많은 논란과 욕을 얻어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키워드마다 '특성' 이 있는 것 같지만 최근에 제가 네이버 파워블로그와 경쟁을
통해 이기지 못할것 같은 게임에서 승리(?)하는 양상을 보여서 그것에 대한 동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주전에 쓴 특정키워드의 경우, 최신순에 의거하여 제 Blog 가 가장 상위노출이 되었습니다.
해당 키워드는 전혀 경쟁이 없었기 때문에 손쉽게 상위노출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약 이틀뒤 부터 네이버 Blog 들의 똑같은 키워드섹션에 진입하면서
떄아닌 경쟁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네이버는 자사 Blog들의 점수를 좀 더 높게준다는 얘기처럼
더 앞설거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즉, 제 blog는 순위가 하락 할것이라고 판단 한 것입니다.
그리고 마침 네이버 blog들 중에 지수가 높은 파워블로그 한곳이 역시나
저를 제치고 1위를 점령하더군요.
그런데 여기서 부터 재미있는것은 제가 한가지 실험을 한것 입니다.
바로 '댓글' + '페이지뷰' 로서 해당 키워드를 품은 '포스팅'에 가산점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로직은 모르지만 한가지 확실한것은 '검색엔진최적화' 라는 것은 여러가지 부분에서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먹는 쪽이 더 상위로 치고 올라간다는 것은 몇년전부터
계속 변하지 않는 진리 였기 떄문입니다.
덧,공,스를 이기는 방법
소제목이 좀 거창하긴 하지만 참고 사례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 드린다면,
바로 '페이지뷰'의 점수가 예전보다 훨씬 높게 책정되어 있을 거라는 부분 입니다.
그것에 대한 근거는, 제 티스토리 블로그는 덧글이 많이 달리지 않기 떄문에
네이버 덧,공,스 점수에 의해 무너질수 밖에 없는 맹점을 지녔으나, 한가지 제가 심어둔
장치는 UI,UX를 고려한 디자인 매칭으로 조금 더 글에 머무른 시간과 페이지뷰를
미묘하게 늘린 것입니다.
그래서 페이지뷰와, 페이지에 머무르는 시간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높게 반영이
되는데요. 이부분에 대한 점수 획득으로 인해서 네이버 블로그에 뺴앗겼던
특정 키워드 1위를 자리를 재 탈환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 요 약 정 리 ]
1. 페이지뷰 + 체류시간은 , '덧글+공감+스크랩' 에 비해 높은 점수반영이 예상된다.
2. 티스토리 Blog의 덧글도 어느정도 점수 반영이 이루어진다.
3. 이미지 갯수에 대한 점수는 대폭 하락 하였다. (이로 인해 이미지 뻥튀기(?)에 대한 장치 불필요)
4. '덧+공,스' 를 통해 일시적으로 순위가 올라갈 수 있다. 이때에 페이지뷰+체류시간 등의 점수를
꾸준히 확보한다면 일시적 순위가 아니라 '지속적 순위유지'가 가능 할 수 있다.
거저먹기에 대한 본성
자, 이번시간에는 오랜만에 온라인마케팅에 대한 글을 써보았습니다.
이 분야가 제대로 연구하면 왠만한 직장인, 사업자의 봉급을 뛰어넘는 시장이 펼쳐지기 때문에
좀 더 쉽고 거저먹기 위한 인간본성이 반영된 곳이라, 여러가지 프로그램이 등장하기도 하며
기업에서도 쉽게 진출하지 못하는 틈새라, 많은 정보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한국특성상 그러한 정보는 잘 공개 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며, 이에 따라서 본인의 연구정신이
빛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언급했던 '수입로봇'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들이 잘안하지만 수요가 많은 일종의
'오아시스 속의 물고기떼'를 사냥하는 지혜를 발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