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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improvement/영화&다큐

[다큐] 생존의 법칙: 팀워크


 

 

 

동물 사회는 친밀감이 적은  핵 가족부터 거대한  톱니바퀴의 이처럼

 

개인은 단지 단순한 구성원일 뿐인 큰 공동체까지, 모든 것이

가족사회에 기반을 둔다.

 

진화에 길들여진 세상에서 후손들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전세계의 동물집단들은 팀워크를 이용해 거센 자연과 맞서고 다른

동물들을 지배한다.

 

 

약한 동물일수록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 다큐에서는 강조하고있다.

 

 

자연이라는게 참 오묘해서, 백상아리 같은 강력한 동물들은 오히려 혼자 다닌다.

 

그런점에서보면 약자들은 혼자서 백상아리를 당해내지 못하기에

힘을 합쳐야한다.

 

 

 약한동물일수록 '뭉쳐야 살아남는다' 이런 단순하지만 자연의법칙은 바다에서도...

 

 

 하늘에서도...

 

 

땅에서도 적용된다

 

 

자연뿐만 아니라, 인간계에서도 적용된다고 본다.

 

거대 대기업을 상대로 싸우면 질수밖에 없다. 그래서 학생들은

서로 개인주의화되어서 '스펙'만 열라게 판다.

 

왜냐하면 거대 대기업의 일부가 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거대 대기업에 들어갈지언정 평생정년은 이미 옛말이며,

이제는 한가지 분야의 전문가가 된다고 해도 안심할순 없다.

 

왜냐하면, 그곳에서 퇴출당하면 그야말로 '끝장'나기 떄문이다.

 

이제는 수명이 100세까지 바라보는 입장에서

 

우스갯소리로 95세까지 일해야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그런데 어찌 한가지 기술만으로 95세까지 버틴단 말인가??

 

그래서, 다른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융합'이 중요해진다.

 

물론, 자신이 어느정도 지식을 쌓았다는 전제하에서 설명한다면

전문가들은 전문가들과 '소통'이 잘된다.

 


p.s 블로그 이전한 글이라 시기가 다소 맞지 않습니다.